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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촉성 딸기 · 수박 ´최고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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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7/3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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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011년산 농산물 전년대비 소득조사…대파 58.2%가소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작목은 반촉성딸기와 반촉성수박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산 농산물에 대한 전년대비 소득조사 증감 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산 대비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반촉성딸기가 전년대비 43%, 반촉성수박의 경우 30.7%가 증가했지만 반대로 대파 소득은 전년대비 58.2%, 가을배추 소득은 50.6% 감소했다. 특히 월동작물인 시설채소의 소득증가 추세가 뚜렷했다. 이러한 요인은 2011년산이 2010년산에 비해 경영비 중 종묘비나 재료비, 감가상각비 등은 증가했지만 작물 생육기에 기상여건이 좋아 수량이 6.2~15.1%정도 증가했고 품질향상에 의한 수취가격도 높아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자본과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고 정밀한 재배기법이 요구되는 시설재배 작목들의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게 나타나 착색단고추의 경우 10a당 1463만원, 딸기(촉성재배) 1123만원, 시설장미 1067만원, 딸기(반촉성) 1027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부 2인 가족경영 규모에서 동일한 작목을 재배하는 경우 단위면적당 소득차이가 크게 발생해 소득상위 20%인 농가는 평균농가에 비해 1.6배(촉성딸기)에서 2.1배(시설호박)까지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한편 농산물소득조사 자료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농가컨설팅, 농업정책 의사결정 및 영농손실보상 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이 조사결과는 통계간행행물 ‘2011년 농축산물 소득자료집’ 또는 농진청 홈페이지 농업경영정보시스템(amis.rda.go.kr)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농수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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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