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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뽕나무 신품종 ‘청수’ 품종등록 - 자료실 게시물 보기
충북농기원, 뽕나무 신품종 ‘청수’ 품종등록
작성일2012/07/2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576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오디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뽕나무 <청수>를 육성해 국내 최초로 품종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품종 <청수>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흑자색이고, 중·대과이며 표피가 단단해 잘 깨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확기는 5월 하순~6월 하순까지로 길고, 당도는 15~18브릭스(Brix)로 기존 <청일> 품종보다 조금 높다.

 대부분의 오디가 식재 후 3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한 데 비해, <청수> 품종은 식재 후 2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할 때는 나무를 적당히 흔들어 주면 익은 오디만 펴 놓은 망으로 떨어져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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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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