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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분홍 보라색 장미 ‘누벨렛’ 품종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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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4/2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418 |
강진농기센터 육성…수명 길고 꽃잎 두꺼워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가 육성한 장미품종 <누벨렛>(사진)이 최근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을 마쳤다.군농업기술센터는 2003년부터 장미 육종에 나선 이후 9년 만에 품종등록을 완료해 국내 장미재배 농가들의 로열티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누벨렛>은 연분홍 보라색의 절화형 스탠더드 장미로, 2007년 <오션송>과 <안우크> 품종을 교배해 탄생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010년 10월 품종보호를 출원한 지 1년5개월 만에 품종등록을 마쳐 향후 20년간 품종권을 보호받게 됐다. 이재신 군농업기술센터 연구사는 “<누벨렛>은 다른 품종보다 수명이 7일 이상 길고 꽃잎이 두꺼워 유통 중 품질저하 우려가 적다”며 “현재 업체들과 품종 판매권을 협상중이다”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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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