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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물달개비 등 벼논 저항성 잡초 방제 - 자료실 게시물 보기
피·물달개비 등 벼논 저항성 잡초 방제
작성일2012/04/2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541

모내기 전후 두번해야 효과

벼논에서 극성을 부리는 물달개비 등 ‘저항성 잡초’는 전용 약제를 이용해 모내기 전후 두차례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기존 약제에 내성이 생겨 벼농사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선 모내기 전 3~5일, 모내기 후 12~15일 두차례에 걸쳐 전용 약제를 혼합해 살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우선 써레질 후 모내기 3~5일 전에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 방제에 효과적인 약제인 ‘벤조비사이크론’이나 ‘브로모부타이드’와 함께 저항성 피 초기 방제에 효과적인 ‘치오벤카브’나 ‘부타크로르’가 혼합된 제초제(벤조비사이트론 + 치오벤카브, 브로모부타이드 + 부타크로르)를 한차례 뿌려 준다.

이어 모내기 후 12~15일 사이 다시 물달개비나 올챙이고랭이 방제에 효과적인 제초제와 피 중기 방제에 적절한 ‘메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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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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