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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8㎝ 초소형 호접란 육성…색 다양하고 개화 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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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08/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54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창원시 대산면 소재 화훼연구소에서 호접란 육성계통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는 농업인과 소비자·유통분야 관계자·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참여, 그동안 연구소가 육성한<핑크잼> <핑크체리> <스노우핑크> 등 41종의 난에 대해 품질과 기호도 등을 평가했다. 특히 관심을 끈 품종은 농촌진흥청 난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4년간 연구개발한 조기 개화성 호접란인 초소형 호접란. 이 호접란은 키가 8㎝에 꽃 크기는 4㎝ 미만으로 기존 호접란에 비해 매우 작은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과 흰색·핑크색 등 다양한 화색을 갖추고 있으며, 저온처리를 할 경우 8개월 이내 (기존 품종은 16개월 이상 재배)에 꽃을 피울 수 있다.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호접란이 겨울철에 홍수출하되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수행했다”며 “새로운 난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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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