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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품질 좋은 ‘황금올’ 콩 첫선
작성일2011/09/08/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05
 농촌진흥청은 생육기간이 짧아 대개 추석 전에 수확할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한 장류·두부용 올콩 <황금올>을 개발했다.

 <황금올>은 9월 중순에 수확할 수 있고 일반 콩 품종의 90% 수준인 10〉(300평)당 251㎏의 높은 수량성을 보인다. 또 콩알이 굵고 종피의 빛깔이 우수해 외관도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농진청은 전국 5개 지역에서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6월10일경에 파종하면 9월15일경부터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생육일수는 평균 95일로 기간이 매우 짧은 특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황금올> 콩 100알 무게는 28.6g으로 대립종인 <큰올콩>보다 약간 더 굵은 편이며, 수량성은 <큰올콩>보다 40%, <새올콩>보다 14% 정도 높다. 특히 불마름병을 비롯한 세균성 병해에 강하다.

 백인열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장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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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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