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콘텐츠시작
벼·고추 등 재해보험 내년 전국 확대 - 자료실 게시물 보기
벼·고추 등 재해보험 내년 전국 확대
작성일2011/10/24/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78

   예산 1,567억여원


 내년부터 벼·고추·수박 등 8개 품목의 농작물재해보험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재해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에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을 확대하고 관련 예산도 올해보다 200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50개인 재해보험 대상품목은 내년에 61개로 확대된다. 전국 대상품목 역시 28개에서 37개로 늘어난다. 농작물재해보험의 경우 인삼·파프리카·멜론·오디·녹차 등 5개 품목을 신규로 추가해 35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특히 벼·고추·수박·고구마·옥수수·밤·마늘·매실 등 8개 품목은 보험 가입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가축재해보험은 오소리를 신규 로 추가해 16개로 확대하고, 참돔·돌돔·감성돔· 쥐치·기타 볼락 등 5개 양식수산물에 대한 재해보험도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내년 예산에 올해보다 200억원 많은 1,567억여원을 반영, 농어업인의 보험료 50%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올해 40%에서 내년 44%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축재해보험은 54.1%에서 56.5%로,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20%에서 29%로 각각 끌어올린다. [농민신문]

목록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495

최종수정일2023-09-1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입력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