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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복합비료 사용량 절반만 써도 ‘효과’ - 자료실 게시물 보기
기존 복합비료 사용량 절반만 써도 ‘효과’
작성일2011/10/24/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420

  동부한농, 파종상·육묘상 처리 비료 평가회


 ㈜동부한농(대표 우종일)은 최근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농가들과 동부한농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용출제어형 비료인 파종상·육묘상 처리 비료 시험포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용출제어형 ‘파종상 처리 비료’와 ‘육묘상 처리 비료’ 및 일반 복합비료로 각각 재배된 필지의 논에서 이뤄졌다.

 용출제어형 파종상 처리 비료는 볍씨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자에 단 1회 살포로 밑거름·가지거름·이삭거름 등 모든 성분을 생육시기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특수코팅 처리된 비료로, 기본 복합비료에 비해 사용량은 68%, 시비노동력은 96%를 각각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용출제어형 육묘상 처리 비료는 육묘 후 모내기 직전 육묘상자에 직접 살포를 통해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대체할 수 있는 특수코팅 처리된 비료로 기존 복합비료에 비해 사용량 62%, 시비노동력 49%를 각각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부한농 관계자는 “이들 비료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력화 비료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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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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