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연구관은 “지금까지 논 제초제는 그해 모내기 후에 결정해 구입했으나 잡초 방제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전년도 수확기에 많이 생존하고 있는 잡초 초종별로 효과적인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잡초 초종별 개체당 종자 생산량은 ♠물달개비 3,000~1만개 ♠올챙이고랭이 1,000~3,000개 ♠피는 3,000개 정도로 수확기까지 이들 잡초가 생존하면 다음해에는 수십배 이상 높은 밀도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벼 수확기에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많으면 ‘벤조비싸이크론’이나 ‘브로모부타이드’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피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대체로 저항성 물달개비나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피에 효과적인 ‘메페나셋”과 물달개비 등에 효과적인 ‘벤조비싸이크론” 등이 동시에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 남부지역에서부터 벗풀이나 여뀌바늘이 제초제에 저항성화돼 번지고 있으므로 이들 잡초가 수확기까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카펜트라존’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골라 이듬해 살포해야 한다.
벼 수확기에 올방개가 많이 발생하면 콤바인 작업이 어렵고 이듬해에는 훨씬 더 높은 밀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올방개에 효과가 있는 ‘벤푸러세이트’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전년도 수확기에 많았던 잡초 위주로 방제해야
최근 논에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피 등 11개 초종의 제초제 저항성 잡초들이 매우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이들 저항성 잡초들은 종자 생산량이 매우 많아 초종별로 효과적인 제초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박태선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연구관은 “지금까지 논 제초제는 그해 모내기 후에 결정해 구입했으나 잡초 방제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전년도 수확기에 많이 생존하고 있는 잡초 초종별로 효과적인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잡초 초종별 개체당 종자 생산량은 ♠물달개비 3,000~1만개 ♠올챙이고랭이 1,000~3,000개 ♠피는 3,000개 정도로 수확기까지 이들 잡초가 생존하면 다음해에는 수십배 이상 높은 밀도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벼 수확기에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많으면 ‘벤조비싸이크론’이나 ‘브로모부타이드’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피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대체로 저항성 물달개비나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피에 효과적인 ‘메페나셋”과 물달개비 등에 효과적인 ‘벤조비싸이크론” 등이 동시에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 남부지역에서부터 벗풀이나 여뀌바늘이 제초제에 저항성화돼 번지고 있으므로 이들 잡초가 수확기까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카펜트라존’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골라 이듬해 살포해야 한다.
벼 수확기에 올방개가 많이 발생하면 콤바인 작업이 어렵고 이듬해에는 훨씬 더 높은 밀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올방개에 효과가 있는 ‘벤푸러세이트’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농민신문]
박태선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연구관은 “지금까지 논 제초제는 그해 모내기 후에 결정해 구입했으나 잡초 방제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전년도 수확기에 많이 생존하고 있는 잡초 초종별로 효과적인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잡초 초종별 개체당 종자 생산량은 ♠물달개비 3,000~1만개 ♠올챙이고랭이 1,000~3,000개 ♠피는 3,000개 정도로 수확기까지 이들 잡초가 생존하면 다음해에는 수십배 이상 높은 밀도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벼 수확기에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많으면 ‘벤조비싸이크론’이나 ‘브로모부타이드’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피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대체로 저항성 물달개비나 올챙이고랭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피에 효과적인 ‘메페나셋”과 물달개비 등에 효과적인 ‘벤조비싸이크론” 등이 동시에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 남부지역에서부터 벗풀이나 여뀌바늘이 제초제에 저항성화돼 번지고 있으므로 이들 잡초가 수확기까지 많이 발생하는 논에는 ‘카펜트라존’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골라 이듬해 살포해야 한다.
벼 수확기에 올방개가 많이 발생하면 콤바인 작업이 어렵고 이듬해에는 훨씬 더 높은 밀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올방개에 효과가 있는 ‘벤푸러세이트’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