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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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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10/1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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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농어촌 현장포럼 운영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4월부터 펼친 ‘스마일 농어촌운동’이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으로 이름을 바꿔 본격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6일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 홈페이지(www.woorichon.kr)를 개통하고 이달부터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지원하는 농어촌 현장포럼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운동으로 전국에 색깔 있는 마을 1만곳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우선 2013년까지 3,000곳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색깔 있는 마을은 체험·관광, 전통문화, 음식, 축제, 특화산업과 같은 마을이 지닌 잠재적 자원을 발굴해 차별화하려는 개념이다. 이를 지원하는 농어촌 현장포럼은 전문가·현장활동가 등이 참여, 농어촌 마을과 권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하고 진단해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5일 현재 농어촌 스마일재능뱅크에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3,113명에 이른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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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