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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해충, 천적으로 90% 잡는다
작성일2011/05/2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522
 상추에 발생하는 싸리수염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는 상추 정식 후 세심히 예찰하고 발생 초기에 천적을 방사하면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상추 재배농가에서 5~10월 사이에는 싸리수염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가 동시에 발생해 피해가 30%로 높아지는데, 진딧물 천적인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총채벌레 천적인 총채가시응애와 미끌애꽃노린재를 활용하면 피해율을 5%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싸리수염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는 끈끈이트랩으로도 유인이 잘 안 되므로 흰색 용지를 잎 아래에 놓고 손으로 잎을 살며시 5회 정도 두드려 주면 잎 뒷면의 해충이 종이 위에 떨어진다. 이를 육안으로 예찰하는데, 2~3일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싸리수염진딧물은 발생 초기에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당 0.2마리 밀도로 12~14일 간격으로 2~3회 방사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4~9월 사이에 정식하는 상추에서 정식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밀도로 1회 방사하면 된다.

상추가 생육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높아지면 미끌애꽃노린재를 ㎡당 0.8마리 밀도로 12~14일 간격으로 2회 방사하거나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35마리 밀도로 14~20일 간격으로 1~2회 방사한다. 오이이리응애를 ㎡당 38마리 밀도로 12~14일 간격으로 2회 방사해도 된다.

김형환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 연구사는 “상추의 시설재배지에 천적을 활용한 해충의 친환경 방제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며 “상추는 작기에 따라 해충의 종류가 크게 다르지 않아 2~11월에 재배되는 상추 농가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민신문 :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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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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