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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미 7개품종 보급 활성화
작성일2011/05/02/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485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갱’ ‘고아미’ 등 … 가공업체 등에 공급

 <고아미> <설갱> <백진주> 등 특수미 품종의 보급이 활성화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공용과 기능성 벼 등 특수미 품종의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실용화재단이 보급중인 품종은 쌀국수용 <고아미>, 양조용 <설갱>, 현미쌀용 <백진주> 등 7개 품종이다.

 특수미 품종 보급을 위해 지난해 5월 강원 횡성에서 특수미 채종단지 5㏊에 모내기를 한 후 130여일 만인 10월에 수확해 건조·정선·조제 과정을 거쳐 경북 안동농협과 국순당 등 쌀 가공업체에 올봄에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종자 24t은 논 600㏊에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쌀 가공업체에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3,000t의 기능성 및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해 이용하게 된다.

 실용화재단은 올해는 17㏊에서 <설갱> 등 100t의 순도 높은 특수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재단은 특수미 보급 확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논소득 다양화 사업과 연계하고, 채종단지도 올해 4개소에서 2015년에는 11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 상품성이 유망한 품종을 조기에 발굴해 종자 보급기간을 단축하고, 특수미 재배 농가들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연구에도 나설 방침이다.

 방진기 재단 종자사업팀장은 “특수미 품종의 보급사업을 확대해 순도 높은 고품질의 특수미 종자를 농가 등 수요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수미 재배면적은 2005년 1만2,556㏊에서 2009년 2만1,778㏊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는 3만6,168㏊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4.1%를 차지했다.  



■ 어떤 품종 있나

특수미는 기능성과 가공용 쌀을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가공용과 기능성 등 다양한 특수미 품종을 개발했다.

 ◆설갱벼=술 빚기와 유익균 발효에 알맞다. 뽀얀 멥쌀로 단백질 함량이 6.2%로 낮고,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높아 숙취가 없는 맑고 깨끗한 술을 만들 수 있다. 콜레스테롤 분해, 기능성 홍국균 쌀 제조 적성도 겸비한 품종이다.

 ◆백진주벼=중간찰벼로 현미밥에 적합하다. 밥맛의 기준인 아밀로스 함량이 9.1%로 밥쌀용인 일반벼의 17~19%보다 낮아 씹는 맛이 좋고 구수하다. 현미밥·김밥·한과·떡·제과용으로 이용되는 품종이다.

 ◆고아미벼=쌀국수나 떡볶이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아밀로스 함량이 27%로 높아 제면 특성이 우수하다. 쌀국수·떡볶이·볶음밥용 등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하이아미=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은 중생종 품종이다.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 등 고품질 영양 밥쌀용이다.

 ◆흑미=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이러한 흑미 품종으로는 <흑진주> <흑향> <흑남> <조생흑찰> 등이 있다.

[농민신문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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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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