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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잎 볕 잘 받아 생산 증대 - 자료실 게시물 보기
토마토잎 볕 잘 받아 생산 증대
작성일2011/04/2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643
 JA전농(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이 개발한 토마토의 저단밀식재배시스템이 실용단계에 들어섰다. 저단밀식재배는 1단만 수확하는 짧은 작형을 반복, 작업과 관리를 단순화함으로써 수량을 안정시키는 재배형태다. 전농은 작업을 경감하는 유인법과 비료 비용을 줄이는 시비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전용 품종을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농가의 부담 경감은 물론 기업적인 계획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농은 시설원예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지바대학교가 실시하는 농림수산성의 식물공장사업 멤버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차세대형 토마토생산시스템’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여 재배와 경영을 위한 검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그 검정결과를 바탕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저단밀식재배의 특징은 ▲화방 1단에서 주지 순지르기 ▲10α당 1만주를 심거나 관행의 4.5배의 묘 밀식재배 ▲연간 4기작 ▲베드의 고설화 등이다. 10α당 수량은 30t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단밀식재배시스템은 민간 메이커에서도 발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서로 공통적이다. 전농은 간이화·단순화를 위한 독자적인 노력으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그 한가지 방법은 베드에 따라 공중으로 확장한 2줄의 유인선과 1줄의 파이프를 사용해서 잎을 잘 정리한 다음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는 유인법을 쓰는 것이다. 또 정식 후 토마토의 성장에 맞춰 잎을 유인선으로 끌어당겨 가지런히 정리하고, 정식 후 28일경까지는 유인선과 반대측에 있는 파이프에 줄기를 늘어뜨려 마지막으로 유인을 하면 잎에 볕이 잘 닿는다. 저단밀식재배는 작업량이 많아 작업의 효율화가 과제로 남아 있지만, 옆으로 펼치는 유인선과 파이프의 설치가 간단한데다 유인작업 자체도 어렵지 않다.

 두번째는 비료를 줄 때 종래의 염류집적농도(EC)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해진 비료량을 급여하는 양적배양액관리를 개발·도입한 점이다. 통상의 양액재배에서는 식물이 흡수해서 줄어든 비료량을 염류집적농도치로 판단해 추가를 하는데, 이 방법으로 저단밀식재배시 초기의 초세가 너무 강한 것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전농농산물상품개발실은 이에 비료공급의 총량을 목표로 하는 수량 등을 기초로 결정한 다음 재배기간으로 나눠 1회에 주는 비료의 양을 산출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토마토가 불필요하게 흡수하는 비료의 양을 감소시켜 결국 비료비용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자료제공=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의 JA전농영농·기술센터

 [농민신문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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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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