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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 꿀벌 · 곤충은 고부가가치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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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9/0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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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신소재산업 블루오션 전략 심포지엄
농촌진흥청은 8월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중국·일본·인도·뉴질랜드 등 5개국의 생물 신소재 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생물 신소재를 이용한 고부가 바이오 신소재 산업 블루오션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잠·양봉·곤충산업 등 3개 분야 총 8개 주제발표로 진행됐고, 누에·꿀벌·곤충을 새로운 바이오 신소재로 탈바꿈시킨 첨단 융복합기술과 생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 생명산업의 미래 비전 등이 제시됐다.
양잠산업 분야에서는 최근 항암과 면역력 증가 등 인체 유효성분이 밝혀지면서 순금 이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국 동충하초’의 연구현황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양봉산업 분야에서는 ‘만성 간질환에 대한 봉독(蜂毒) 멜리틴의 치료 효과’ 등 의약품 소재로서의 봉독 개발 가능성이 발표됐고, 곤충산업 분야에서는 인체 부작용의 문제점을 지닌 화학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항생제 개발전략과 인체 치료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이 소개됐다.
<농민신문>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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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495
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