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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뛰어넘을 10만 ‘강소농’ 키운다
작성일2011/04/1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598
●농진청 ‘강소농 육성계획\' 발표

 10만개의 ‘강소농(强小農·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으로 ‘잘사는 농촌’을 만든다는 비전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3월30일 우리 농업이 자유무역협정(FTA) 등 많은 어려움을 딛고 재도약하려면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2015년까지 10만개의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만든다는 ‘강소농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만5,000개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2012년 이후는 매년 2만개 이상의 강소농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농진청의 구상은 한마디로 한국 농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족농, 소농을 대상으로 현장의 농촌진흥 공무원들이 새로운 열정과 기술력을 발휘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계획이다.

 농진청이 야심차게 밝힌 강소농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강소농이란 무엇인가.

 ▶경쟁국에 비해 작은 경영 규모지만 혁신 역량을 갖추고 경영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소농구조의 우리 농업은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는 한계가 있으나 독창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량의 특화된 상품을 요구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에는 오히려 유리하다. 따라서 강소농 육성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체를 모집,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다.

 -강소농 육성 대상 경영체는 누구며,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기업농, 취미농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업경영체가 대상이다. 올해는 농업에 대한 열정과 자발적인 경영혁신 의지를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경영체를 시·군 농업기술센터당 평균 100개 농업경영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소농 관련 경영진단과 컨설팅 등은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 진행되는가.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고, 선발된 농업경영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기술원에서 경영진단과 컨설팅을 한다.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전 단계로 확장해 생산기술,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컨설팅한다. 농업관련 기관,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드림컨설팅팀을 구성,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관련 분야의 기술보급 사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게 1만5,000농가 전부를 대상으로 가능한가.

 ▶모든 농업경영체에 대해 같은 기술과 지원방법들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고 각 농업경영체에 대해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으로 지원하기에 가능하다.

 -매년 농가소득 10% 향상이 목표인데 그것이 가능한가.

 ▶작목별·규모별로 농가소득이 다르므로 일괄적으로 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적용하는 데 무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목표를 정해 놓고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소농으로 육성된 농업경영체들은 이후에 어떻게 관리하나.

 ▶올해 강소농으로 육성되는 1만5,000 농업경영체를 포함해서 매년 강소농으로 육성되는 농업경영체들은 강소농 육성 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031-299-1058.

[농민신문 :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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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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