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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보 기술-블루베리 재배
작성일2011/03/18/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807
블루베리의 건강 기능성 효과가 알려지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배 농가도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약 500㏊. 전국 124개 시·군에서 재배되고 있다. 하지만 블루베리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나무가 죽거나 동해, 생리장해 등의 피해를 입는 농가가 많다. 블루베리를 재배할 때 적합한 토양 산도와 배수 등에 대해 알아본다.

 ◆토양 산도=블루베리는 원래 척박한 산성 토양에서 자생하던 작물로, 산도 4.2~5에서 잘 자란다. 하지만 산성 토양을 만드는 데 너무 중점을 둬 토양 산도 교정에 활용하는 피트모스 사용시 혼합비율을 지키지 않아 피해를 입는 농가가 많다. 피트모스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흙과 제대로 섞지 않으면 수분이 지나치게 많아 뿌리가 말라 죽거나 지상부의 잎·가지가 서서히 고사하는가 하면 생육 상태가 나빠진다. 이와 같은 피해는 고온기인 6월과 강우가 많은 해에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블루베리 묘목을 심을 때에는 반드시 피트모스, 흙, 부엽토의 비율을 4:3:3으로 하거나 피트모스와 흙의 비율을 1:1로 해 흙과 피트모스를 잘 섞은 후 심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 산도는 농가에서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블루베리 과수원을 조성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기관에 의뢰해 확인한 후 재배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한다.

 ◆배수성=블루베리나무는 가뭄이 들거나 습할 때 뿌리가 쉽게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배수가 잘되어 공기가 잘 통하고 수분 흡수가 잘되는 성질의 토양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블루베리 재배 농가의 경우 산도에는 신경을 쓰고 배수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양의 배수가 좋지 않으면 암거 또는 명거 배수시설을 해야 한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라도 반드시 30㎝ 이상 이랑을 만들어 통기성을 좋게 한 다음 블루베리 묘목을 심도록 한다. 토양 배수 상태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1544-8572, 031-299-2836)에 의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김점국 농진청 고객지원센터 기술위원

[농민신문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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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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