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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물질 2배 많은 포도 ‘옥랑\' 개발 - 자료실 게시물 보기
항암물질 2배 많은 포도 ‘옥랑\' 개발
작성일2011/02/1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706
충북농기원, 생산량 많고 적응성 뛰어나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은 기능성물질이 다량 함유된 신품종 포도 <옥랑>(사진)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농기원이 개발한 <옥랑>은 항암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과피에 1.58 ㎍/g 함유돼 기존 <캠벨>의 0.79 ㎍/g, <거봉> 0.24 ㎍/g 보다 2배 이상 높다. 포도송이줄기에서도 <캠벨>과 <거봉>의 2배 정도 되는 25.85 ㎍/g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포도송이째 이용하는 포도주 생산 등 가공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조생종 계통의 흑청색인 <옥랑>은 한송이의 무게가 320g으로 <캠벨>보다는 다소 작은 편이나 당도가 2.7브릭스(Brix)가 높은 16.7브릭스로 조사돼 식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옥랑>은 10〉(300평)당 생산량이 1,500㎏에 달해 외래종 800~1,000㎏보다 50~90% 많을 뿐 아니라 재배적응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크다.

 <옥랑>은 1995년 <세리단>과 <캠벨> 품종의 교배육종으로 생산된 묘를 재배시험해 최종 선발, 지난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다.

 이 품종의 농가 보급은 국립종자원에서 2년간 특성검정과 재배시험 연구로 품종등록이 끝난 2014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기열 도농기원 포도연구소장은 “현재 국내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포도주의 경우 99%가 수입에 의존한 가운데 생식용은 물론, 가공용으로도 적합한 품종이 개발됐다”며 “앞으로 국산 포도주와 포도즙 등 가공품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농민신문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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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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