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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채소종자 8종 브라질 수출길 열려 - 자료실 게시물 보기
국산 채소종자 8종 브라질 수출길 열려
작성일2010/08/27/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186

사과, 美 수출 연내 가능

우리나라 채소 종자의 브라질 수출길이 열렸다. 또 사과의 미국 수출도 올해 안에 가능하게 됐다.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박종서)은 최근 무·배추 등 채소 종자 8종의 브라질 수출과 사과의 미국 수출을 위한 식물검역요건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채소 종자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 농산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브라질과 검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수출할 수 없었다.

식검은 지난해부터 국내 종자업계와 협의해 수출검역협상에 주력한 결과, 우리측이 요구한 배추·무·브로콜리·케일·양배추·콜리플라워·방울양배추·콜라비 등에 대한 수출검역요건이 이번에 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8종의 채소 종자는 식검의 검사를 받은 후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면 브라질로 수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국으로의 사과 수출은 그동안 한·미 검역당국이 세부 검역요건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올해산부터 소독처리를 한 뒤 수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민신문>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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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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