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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프리카연구사업단, 특허출원 4년만에 9건…네덜란드 수준 품종개발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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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1/30/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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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파프리카연구사업단은 2007년 11월부터 5년간 연구사업비 50억원을 들여 파프리카 신품종 육성과 국제경제력 제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관 연구기관은 농협 NH종묘센터이며, 서울대학교·전남대학교·원광대학교·경상대학교·하나종묘·고추와 육종·그린씨에스 등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구목표는 외국 종자의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해 국산 파프리카 품종을 개발하고,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생산성에 근접할 수 있는 재배생산 기술과 병해충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두고 있다. 그동안 출원된 특허가 온실용 복합 환경제어기 등 9건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NH종묘센터 김용권 박사와 권오열 박사, 경남도농업기술원 안철근 박사, 서울대 강병철 교수, 이용직 하나종묘 사장 등이 중심이 된 신품종육성팀은 분자마커를 이용해 계통선발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품종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지역적응성 시험 등을 통해 파프리카 신품종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네덜란드 품종 수준에 근접한 국내 보급용 파프리카 4개 품종과 수출용 3개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농민신문]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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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