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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코리아 베스트 팜’<으뜸 축산농가> 육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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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06/30/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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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우 · 낙농 · 양돈 · 양계 1농가씩 선정 농협이 축종별로 가장 우수한 축산 농가를 ‘코리아 베스트 팜(Korea Best Farm·으뜸 축산 농가)’으로 선정해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협중앙회는 한우와 낙농·양돈·양계 등 축종별로 1년에 1농가씩 총 4농가를 ‘코리아 베스트 팜’으로 선정, 일반 농가의 벤치마킹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 축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 베스트 팜’은 한우자조금과 낙농진흥회 등 축산관련 기관에서 기존에 선정한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규모와 생산성, 친환경 축사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농협은 조합별로 지역 내 우수농가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본부 심사위원회에서 축종별로 최종 1농가를 선정하기로 했다. 배효문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장은 “축산 선진국과의 산업구조 및 생산비 등을 감안해 국내축산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한국형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에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종별 경영모델 농가지원 사업은 ‘코리아 베스트 팜’ 육성 사업과 별도로 계속 유지된다”고 말했다. <농민신문>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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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