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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개량사업 농가 고급육 생산↑ - 자료실 게시물 보기
한우개량사업 농가 고급육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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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7/16/
작성자농*터
조회수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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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주관, 작년 1등급 이상 출현율 83.5%
농협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고급육 출현비율이 일반농가에 비해 4.6%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12~16일 충남 예산에서 2박3일 일정으로 두차례에 걸쳐 2010년도 한우개량 지도원 교육 및 2009년 한우개량농가육성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결과 2009년 한우개량육성사업에 참여한 농가에서 생산한 수송아지의 혈통등록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3.5%로 전국 평균 78.9%보다 4.6%포인트 높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최고 보증씨수소를 생산한 하점용씨(경남 거창)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양평축협은 2009년 종합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한우개량사업은 혈통등록, 종축선발 및 계획교배의 연쇄적 반복과정 등을 거쳐 유전적으로 우수한 경제형질을 지닌 개체를 찾아 그 개체의 능력을 널리 공급하고 이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농민신문>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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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