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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대체작목 ‘신품종 옥수수’ 보급 - 자료실 게시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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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대체작목 ‘신품종 옥수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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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7/16/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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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감미옥·감미찰’
신품종 옥수수인 〈감미옥〉과 〈감미찰〉(사진)이 벼 대체작목으로 보급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최근 신품종 옥수수인 〈감미옥〉과 〈감미찰〉 2종을 벼 대체작목으로 포항과 상주지역 10농가 3㏊의 논에서 시범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이 개발한 초당옥수수인 〈감미옥〉은 당도가 기존 품종보다 25％ 정도 높고, 〈감미찰〉은 한 이삭에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알 비율이 3대 1로 섞여 있어 한국인 기호에 맞는 간식용 옥수수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삭당 무게도 300~320ｇ으로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2배 가까이 많다. 〈감미옥〉은 2003년에, 〈감미찰〉은 2004년에 각각 품종등록했고 현재 봉화 등지에서 시범재배와 종자 채종을 하고 있다.
허창석 도농기원 옥수수육종담당은 “신품종으로 국내에서 재배하는 외국 품종을 대체할 경우 연간 30여t, 3억원 정도의 외화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내 식용옥수수 재배면적(1,495㏊)에 안정적으로 종자를 공급할 수 있어 새로운 소득작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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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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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