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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2011.09.04-09.10) - 주간농사정보 게시물 보기
주간농사정보(2011.09.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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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9/1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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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상전망(9월 중순~10월 상순) 1 요약 - ○ (9월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 (9월 하순) 기온이 높을 때도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 (10월 상순)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2 날씨 전망 - ○ (9월 중순) 고온현상이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 (9월 하순) 기온이 높을 때도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 (10월 상순)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 순별 예보 순 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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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 평년(18~24℃)보다 높겠음 | 평년(46~95㎜)과 비슷하겠음 | 9월 하순 | 평년(16~23℃)과 비슷하겠음 | 평년(24~63㎜)보다 많겠음 | 10월 상순 | 평년(14~21℃)과 비슷하겠음 | 평년(12~36㎜)과 비슷하겠음 |
Ⅱ 벼농사 1 벼농사 관리 -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뿌리에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도록 2~3㎝로 얕게 또는 물 걸러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동화작용은 물론이고 잎에서 생성한 동화전분을 이삭으로 전류·축적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수분의 역할이 중요
- - 엽면 증산량이나 수면 증발량도 적어져서 많은 물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뿌리의 기능도 급격히 저하하기 쉬움
- ○ 쌀 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물떼기 시기로 이삭팬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 일찍 물을 떼면 수량 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동할미 증가로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짐.
- - 너무 늦게 떼면 수량 및 미질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동할미가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 ○ 논물은 완전히 잦아진 다음 다시 물을 대어 주는 방법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 늦게 심어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늦을 때는 이삭팬 후 40일에 완전 물 떼기 하는 것이 수량이 높고, 청미 및 사미의 발생이 적어 쌀의 외관 품질도 좋음
- - 벼의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이후로 늦어지면 등숙기간 중 기온이 낮아 등숙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임
- ○ 내년도 사용할 볍씨를 생산하려는 포장에서는 피, 잡초, 잡수 등을 철저히 제거하여 순도 높은 벼 종자를 생산토록 한다.
- ○ 수확기가 된 벼는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시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한다.
-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 종자용은 알맞은 벼 베기 때보다 약간 빠르게 수확
-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 ○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는 빠른 시간내에 일으켜 세우기를 하고, 수확기에 접어든 벼는 조기 수확을 피해를 최소화 한다. 또한 침관수된 벼 논은 조기 배수로 수발아를 방지해 준다.
2 병해충 발생정보 □ 이삭도열병 : 주의보 - ○ 이삭도열병은 최근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
- ☞ 2모작지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이삭이 1~2개 팰 때 예방위주로 방제
□ 세균성벼알마름병·잎집무늬마름병 : 예보 - ○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출수기에 습도가 많고 온도가 높을 경우(2일 연속강우, 최저기온 23℃이상)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병 발생이 우려됨
- ☞ 발생된 포장은 볍씨로 사용하지말고 볏짚은 태우거나 완숙퇴비를 만들어 사용하여 다음 해의 전염원 차단
- ○ 잎집무늬마름병은 2모작 늦게 이앙한 논 중 거름기가 많아 발생이 많은 논을 대상으로 9월상순까지 키다리병과 동시에 방제
- ☞ 균핵이 논에 떨어지거나 병원균이 볏짚에 남아 다음 해 전염원이 되며, 병반이 지엽이나 엽초까지 있으면 수량이 43%까지 감소됨
- ○ 흰잎마름병은 이모작지대 출수가 늦은 포장을 대상으로 벼 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지하수 등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예방위주의 전문약제로 아침 이슬이 마른 후에 살포
□ 흰등멸구·혹명나방 : 예보 - ○ 충남·전남북 등 남서해안의 2모작 지역은 볏대 아래를 살펴보아 흰등멸구가 주당 20마리이상 발생이 많은 곳은 적용약제로 방제
- ○ 혹명나방은 2모작 지역 중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늦게 유충 피해 잎이 2~3개 보이기 시작하면 다른 병해충과 동시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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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