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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2011.07.17-07.23) - 주간농사정보 게시물 보기
주간농사정보(2011.07.17-07.23)
작성일2011/07/22/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139
Ⅱ 벼농사
1 본 논 관리
○ 이삭거름은 질소와 칼리비료를 주되, 이삭패기전 25일경(이삭길이가 1~1.5mm)에 10a당 N-K복합비료는 12~15kg, 맞춤형복합비료는 15kg을 시용한다.
-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 줄 시기에 낮은 온도가 계속되거나 장마가 계속될 때는 칼리비료만 시용하고 질소비료는 시용하지 않아야 한다.
○ 벼는 이삭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물 걸러대기(3일 관수 2일 배수)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특히 이삭 패기 15일전~이삭 팬 후 10일까지는 물을 6~7cm정도로 항시 대주도록 한다.
○ 집중호우로 논두렁이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곳은 물꼬를 여러 군데 설치하여 배수가 잘되도록 하고, 무너진 논둑은 빨리 보수하여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 또한 논두렁, 배수로에 난 풀은 수시로 베어 주어 잡초의 씨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물이 잘 빠지도록 항상 점검한다.
2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관리대책
<사전대책>
○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정비
○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 정비로 원활한 배수 유도
○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되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붕괴 방지
○ 침수 상습지 질소질 20~30% 감량, 칼리질 20~30% 증시
○ 흰잎마름병, 도열병 및 벼멸구 방제약제 사전확보
<사후대책>
○ 침·관수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에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 물이 빠질 때는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 제거
○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 증진
○ 침·관수 논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예방
○ 무너진 논두렁은 갈개를 설치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유의
○ 탑라이스 매뉴얼 재배시 이삭거름 시용량은 질소비료 1.4kg/10a (N-K복비 7.8kg/10a) 기준으로 주며 토양분석과 엽분석을 통한 시비처방에 따라 시비한다.
3 병해충 발생정보
□ 애멸구(벼 줄무늬잎마름병), 멸강나방 : 주의보
○ 6월초 중국에서 날아온 애멸구가 낳은 알에서 약충이 깨어나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밀도가 높고 감수성 품종을 조기이앙한 지역은 줄무늬잎마름병이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
☞ 서해안에 인접한 지역 중 비래한 애멸구의 발생이 많은 지역은 유?수화제로 1~2회 방제하고, 애멸구가 논 뿐만 아니라 논둑 주변에도 많이 있으므로 논두렁이나 인근 제방까지 철저히 방제

2세대 약충 애멸구,벼 줄무늬잎마름병 병징,벼 생육후기 말라죽음

  • <2세대 약충 애멸구> ⇒ <벼 줄무늬잎마름병 병징> ⇒ <벼 생육후기 말라죽음>
○ 멸강나방 성충이 페로몬트랩에 전년보다 많이 채집되었으며, 최근 유충이 옥수수, 목초지 등의 기주식물에서 발견되고 있음
☞ 빨리 방제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내에 피해가 발생하므로 목초지, 옥수수포장, 논 등 기주식물이 있는 곳을 예찰하여 유충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

멸강나방

  • <멸강나방>
□ 벼물바구미, 노린재류, 이화명나방 : 예보
○ 벼물바구미는 벼 잎과 뿌리를 갉아먹고, 이화명나방은 줄기를 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임
☞ 발생이 많은 곳은 벼물바구미, 애멸구, 저온성해충 등을 동시방제
□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 예보
○ 벼멸구·흰등멸구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와 볏대에 알을 낳는 시기임
☞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많으면 적용약제로 방제
○ 혹명나방은 논을 살펴보아 포장에 피해 잎이 1~2개정도 보일 때가 방제 적기임
☞ 막대기로 벼 포기를 쳐서 나방이 나는 모습을 보거나 유충 피해인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증상을 잘 관찰하여 발생 초기에 방제

벼멸구 성충(좌) 및 약충(우)

  • <벼멸구 성충(좌) 및 약충(우)>

흰등멸구 혼서

  • <흰등멸구 혼서>

혹명나방 성충(좌) 및 유충(우)

  • <혹명나방 성충(좌) 및 유충(우)>
□ 흰잎마름병,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 예보
○ 흰잎마름병은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세균병으로 상습 발생지역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농수로에 있는 줄풀, 겨풀 등 기주식물을 반드시 제거
☞ 침관수 등으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예방위주로 도열병 동시방제 약제로 방제

    ○ 잎도열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비가 자주 내리면 발생되며 장마가 지속되면 호평벼, 일품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색이 짙고 잎이 늘어진 논 등에서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침관수시는 보완방제
    *도열병에 약한 품종 : 화성벼·청아벼 등(중생종), 추청벼·일품벼·일미벼·신동진벼·호평벼·청담벼·진백벼 등(중만생종)
    ○ 잎집무늬마름병은 웃자라고 분얼이 많은 논에서부터 시작되어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잎집무늬마름병 발병 포기율이 20% 정도 발생된 논은 도열병 방제할 때 동시방제
    Ⅲ 밭작물
    1 밭작물 관리
    ○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밭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논에 밭작물을 심은 포장 및 밭작물 재배 포장은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구를 정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많이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2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대책
    <사전대책>
    ○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한다.
    ○ 참깨는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하여 쓰러짐 방지
    <사후대책>
    ○ 침수시 조기 물 빼기 실시 및 흙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을 촉진
    ○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우기 실시
    ○ 퇴수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 실시
    ○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비료(0.2%액) 엽면시비
    ○ 참깨 돌림병, 시들음병, 땅콩 갈색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
    Ⅳ 과수
    1 과수원 침관수 피해 사전대책
    ○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 정비하고 배수 불량 과원은 열 중앙에 간이 배수로를 설치한다.
    ○ 배수로의 경사가 크고, 긴 경우는 중간에 집수구를 설치하여 물 흐름 속도를 감소시키고 배수로의 풀을 베어주고, 막힌 곳 등을 정비 한다.
    ○ 경사지 과원은 짚, 산야초, 비닐 등으로 덮어 토양유실을 방지하고, 토양개량에 힘써 뿌리 분포를 넓고 깊게 해주어야 한다.
    ○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우고 잘 고정시키며, 늘어진 가지는 버팀목을 설치한다.
    ○ 강풍 등 바람 예보가 있을시 숙기가 거의 된 과실은 앞당겨 수확하고 방조망이나 구조물이 있는 과원은 나무에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점검한다.
    2 과수원 침관수 피해 사후대책
    ○ 과원내로 유입된 토사는 가능한 빨리 제거하고, 유기물이 많이 쌓인 과원은 시비량을 줄인다.
    ○ 침·관수된 과원은 잎, 줄기 등에 묻은 오물을 방제기를 이용하여 씻어주고,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하여 과원내 청결을 유지한다.
    ○ 상처가 난 잎을 통한 제 2차 감염 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회복을 위하여 이후 생육 정도를 감안하여 필요시 요소 등으로 2회 정도 엽면살포 한다.
    ○ 도복된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세우고 보조지주를 설치하여 고정하며, 나무를 세운 후 잎이 시들 경우에는 주지 등 가지와 과실수를 줄여준다.
    ○ 퇴적토가 쌓였던 토양에서는 이듬해 시비량을 약간 적은 듯하게 줄이는 것이 좋다.
    ○ 돌이나 자갈의 유입으로 나무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도포제로 도포해 준다.
    3 과실 수확
    ○ 비를 맞은 직후에 과실을 수확하게 되면 당도가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비가 그친 후 2~3일 지나서 수확을 하도록 한다.
    ○ 자두, 복숭아 등은 서늘할 때 익은 과실만 따도록 하고 복숭아는 눌리거나 부딪치면 과실이 쉽게 물러지므로 취급에 주의하도록 한다.
    4 집중호우 대비 과원 관리대책
    <사전대책>
    ○ 배수로를 깊게 파서 습해 방지, 초생재배 과수원은 풀베기
    ○ 경사지 또는 새로 조성한 과수원은 짚 또는 산야초, 비닐 등을 덮어 폭우로 겉흙이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조치
    ○ 바람에 의하여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받쳐줌
    ○ 사과 등 밀식재배에서는 철선지주를 점검하여 선의 당김 상태를 점검하고,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
    ○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방풍림이나 방풍망 설치
    <사후대책>
    ○ 찢어진 가지는 잘라낸 후 적용약제 발라주기
    ○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우고 보조지주를 설치, 나무를 세운 후 잎이 시들 경우에는 주지 등 가지와 과실수를 줄여줌
    ○ 침·관수된 과원은 잎, 줄기 등에 묻은 오물을 씻어주고,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하여 과원 내 청결 유지
    ○ 사과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비료나 복합비료를 엽면시비
    ○ 해안가 주변의 염분피해 우려되는 과원은 1시간 이내에 지하수로 염분 세척
    5 병해충 발생정보
    □ 사과 겹무늬썩음병·탄저병, 복숭아 세균성구멍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 주의보
    ○ 겹무늬썩음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징을 나타내는데, 장마기간 전·후가 최대 감염 시기임
    ☞ 포장 상태에 따라 비 오기 전 후에 적용농약으로 동시방제
    ○ 탄저병은 ‘후지’ 품종과 탄저병에 감수성인 조·중생종 품종(쓰가루, 홍로, 추광 등)을 혼식한 경우가 단일 폼종만 심은 곳보다 피해가 많음
    ☞ 사과원 인근에 기주식물인 호두나무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하고 발생초기 전문약제를 살포하여 포자의 비산 및 발아를 최대한 억제
    ○ 복숭아 세균성구멍병은 잎·가지·열매에 수침상의 반점이 생긴 후 확대되어 피해를 주며 바람을 동반한 비에 의해 발생이 많아지는 병으로 장마기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병든 가지는 제거해주며 발생이 많은 곳은 방풍망·방풍림을 설치하고 봉지씌우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
    □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노균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등 : 예보
    ○ 포도 새눈무늬병은 잎에서 잎맥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흑색 반점으로 확대되어 구멍이 뚫리며 열매와 가지에서는 초기에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남
    ☞ 비가 많이 올때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부위는 즉시 제거하고 봉지 씌우기 전에 적용농약으로 방제
    ○ 포도 갈색무늬병·노균병은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음
    ☞ 잎과 과실을 자세히 살펴보아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잎뒷면까지 방제하되 가급적 비오기 전후 중점방제
    ○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5~7월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흩날리면서 감나무 잎에 침입하여 잠복하며 8월말 이후 발병하여, 잎에 둥근무늬의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일찍 낙엽이 지고 과실은 품질이 떨어지면서 심할 경우 낙과함
    ☞ 발병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포자가 공기 중에 비산되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예방위주로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 과수 깍지벌레류, 복숭아순나방, 응애류, 잎말이나방류, 진딧물류 등 해충 : 예보
    ○ 온실가루깍지벌레가 봉지 씌운 과실로 이동하고 있음
    ☞ 깍지벌레류의 방제를 위해서는 충분히 약제가 부착할 수 있도록 10a당 250~300리터 수준으로 살포하되 평소 깍지벌레가 많이 관찰된 나무는 특별히 충분하게 살포하고, 봉지를 씌운 후에도 2차 살포를 하여 봉지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
    ☞ 발생이 많은 곳은 장기적 조피제거 등 근본적인 대책 필요

    가루깍지벌레 군서생활과 이동중 산란

    • <가루깍지벌레 군서생활과 이동중 산란>
    ○ 복숭아순나방은 보통 과실의 꽃받침 부분부터 먹기 시작하고 바깥쪽에 배설물을 배출함
    ☞ 전년에 과실 피해가 많았거나, 성페로몬 트랩에 유인이 많이된 과원은 적용농약으로 복숭아심식나방과 동시방제하고, 피해를 받은 신초나 어린과실을 발견하면 그 즉시 땅에 묻어 제거
    ○ 배·사과에서 사과응애와 점박이응애는 온도가 계속 유지될 경우 초기부터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을 잘 관찰하여 줌
    ☞ 수관내부의 잎을 잘 관찰하여 응애 발견시 적기 방제
    ○ 최근 단감을 중심으로 감귤, 사과, 배, 매실 등에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 차잎말이나방 등 잎말이나방류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 해충은 월동한 유충이 새로 나오는 잎으로 이동해서 잎을 세로로 말고 들어가 갉아먹어 피해를 주며 과실의 표면을 핥듯이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림
    ☞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1회 성충 발생최성기 10일 후 방제를 실시하며 올해는 단감 꽃 피는 시기가 늦어서 꽃이 진 직후 감관총채벌레와 동시방제하되 감에 잎말이나방류에 등록약제가 없으므로 감꼭지나방 방제용 약제로 임시방제하여 확산방지
    □ 과수의 꽃매미·미국선녀벌레·국내 미기록 날개매미충류 : 예보
    ○ 꽃매미는 최근 밀도가 줄었으나, 관리가 소홀한 지역의 포장과 인근 산림 등에서 발견되어 철저한 관리 필요
    ☞ 현재 발생이 적은 편이므로 밀도가 높은 곳만 적용약제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장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약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는 작년 충북과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약충시기에 꽃매미 등과 동시방제하거나 적용약제로 방제

    미국선녀벌레(약충, 성충)

    • <미국선녀벌레(약충, 성충)>

    단감열매에 미국선녀벌레 발생

    • <단감열매에 미국선녀벌레 발생>
    ○ 날개매미충 유사종이 충남 공주·예산, 전남 구례 등에서 발생되어 사과, 대추, 매실, 가죽나무, 두릅나무, 산수유, 감 등을 흡즙하여 반점·황화 및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증상으로 생육부진 및 과실 상품성 저하의 피해를 주고 있음
    ☞ 현재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발생이 확인되면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등록약제로 임시 방제하여 확산을 방지해 줌

    날개매미충 유사종(부화약충, 3령 약충, 산수유 가해)

    • <날개매미충 유사종(부화약충, 3령 약충, 산수유 가해)>
    Ⅴ 채소
    1 고추
    ○ 역병에 걸린 포기는 가능한 일찍 뽑아 없애고 적용약제를 관주하여 건전한 포기로 확산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 침수가 되었거나 과습한 포장에서는 역병, 탄저병 등의 병해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예방 위주로 적용 약제를 살포토록 한다.
    ○ 총채벌레에 의한 바이러스와 기형과 발생 및 품질저하가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토록 하고, 바이러스 이병주는 가능하면 빨리 제거하도록 한다.
    ○ 장마가 끝난 후 날씨가 무더워지면 탄저병과 담배나방 발생이 심하게 되므로 예방 위주로 방제한다.
    ○ 붉은 고추는 진홍색으로 되었을 때 수확하여 다음에 열리는 고추가 잘 자라도록 해 주고 웃거름은 35~40일 간격으로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한다.
    ○ 장마기간 중에 붉은 고추를 건조할 때는 건조기를 이용하면 희나리도 적고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2 수박, 참외
    ○ 토양수분이 너무 많으면 뿌리의 기능이 약해지게 되므로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배수로를 잘 정비해 준다.
    ○ 세력이 너무 강하여 웃자라게 되면 통풍이 불량해 병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알맞은 초세가 유지되도록 한다.
    ○ 비가 자주 내린 뒤에는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 위주로 적용 약제를 뿌려 주도록 한다.
    ○ 장마 후 온도가 높고 햇볕이 강하면 수박 열매가 피해를 받게 되므로 수박잎, 신문지 등으로 덮어 주도록 한다.
    3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대책
    <사전대책>
    ○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습해예방
    ○ 고추는 줄 지주, 개별지주를 보강하여 쓰러짐 방지
    ○ 피복한 비닐이 날리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
    ○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시 질소+칼리혼용 살포 및 엽면시비
    ○ 붉은 고추, 수박 등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비 오기 전에 수확
    ○ 장마철에는 기가 갠 틈을 이용하여 예방위주로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
    <사후대책>
    ○ 쓰러진 농작물 세우기,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북주기
    ○ 생육 불량한 포장은 요소비료 엽면시비
    ○ 고추, 수박 등은 무름병, 역병,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
    ○ 병·상처 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하여 다음 열매 자람 촉진
    ○ 수박 등 덩굴이 꼬인 포기는 펴주고 덩굴간격을 알맞게 관리
    4 병해충 발생정보
    □ 고추·참깨 역병, 고추 탄저병, 멜론·수박·오이 덩굴마름병 : 주의보
    ○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방제효과가 낮은 병으로 장마기간 중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나 두둑이 높지 않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음
    ☞ 병 발생이 많았던 곳은 두둑을 높여 준 후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양 내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고, 병든 포기는 뽑아 전염원을 제거
    ☞ 땅 닿는 부분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적용약제로 예방위주 방제
    ○ 탄저병은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발생이 많은 병으로 최근 장마로 인해 탄저병 포자가 비산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는 50%이상 감소하므로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재식거리를 넓히고 두둑을 높게 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면 저항성을 높여줌
    ☞ 발생이 심한 곳은 적용약제로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밑에서 위로 골고루 살포해 줌
    ○ 덩굴마름병은 비가 많이 내릴 때 발생하는 병으로 생육후기에 초세가 약해질 무렵부터 집중적으로 잎이나 줄기가 말라 죽음
    ☞ 약제 방제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우므로 과습을 방지하고 생육을 강건하게 유지시킴

    수박 덩굴마름병

    • <수박 덩굴마름병>
    □ 무·배추 뿌리혹병 : 예보
    ○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게 되는 병으로 준 고랭지(표고 400m)의 일찍 심은 배추밭에서 발생되어, 점차 높은 지대로 확산
    ☞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든 포기는 발견즉시 제거
    □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성 병해 : 예보
    ○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
    ☞ 웃거름 주기 및 열매솎기와 햇볕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 관리를 잘해줌
    ☞ 특히 환기를 할 때 유의하며 병이 발생된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잎 뒷면쪽을 방제해야 함

    오이 노균병

    • <오이 노균병>
    ○ 흰가루병은 노균병과 함께 박과작물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됨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 예보
    ○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피해를 줌
    ☞ 이들 해충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이므로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초기 천적을 통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하거나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
    ※ 천적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음
    〈참 고〉
    고추 주요 병해 방제기술
    역 병
    □ 전염 및 발병생태
    ○ 역병균은 물과의 원천적인 관련성 때문에 강우, 관수, 특히 장마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장마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된다든가 생육기에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역병의 발생이 많아짐
    ○ 물이 잘 빠지지 않고 고여 있는 찰흙토양이나 저습지에서 많이 발생
    □ 방제요령
    ○ 재배적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이랑을 높여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
    - 토양내 유기물 함량을 높여 토양의 물리화학성과 미생물상 개선
    - 상습발생지에서는 비기주 작물인 콩, 팥 등 의 콩과 작물과 보리, 옥수수 등의 화본과 작물로 돌려짓기 실시
    - 토양표면에 짚이나 부직포를 깔아 표면의 흙이 식물체에 튀지 않도록 관리
    -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여 전염원을 줄여 줌
    ○ 저항성품종 및 대목이용
    - 고추 역병에 저항성인 PR계통 재배
    -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면서 재배적 방제방법 동시 실천
    - 고추 역병 저항성 대목을 이용한 접목묘 재배 실시
    - 저항성 대목이용 접목묘 재배와 재배적방제 동시 실시
    탄저병
    □ 전염 및 발병생태
    ○ 탄저병은 종자로도 전염할 수 있으나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 됨
    ○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 한 후 최적조건에서는 4시간 이내에 침입하고 4일 이내에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를 형성
    ○ 병원균의 99%는 비가 올 때 빗물에 의해 전파
    ○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탄저병 발생이 많음
    □ 방제방법
    ○ 재배적 방법
    -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임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는 50%이상 감소하므로 포장청결이 매우 중요
    - 재식거리를 넓히고 두둑을 높게 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면 탄저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짐
    ○ 농약을 이용한 방제
    - 장마가 끝난 다음 고온다습조건이 되면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예방 위주로 약제 살포로 초기방제 철저
    - 고추 탄저병 방제 전문약제로 등록된 농약은 대부분 효과가 우수함
    - 식물체에 약액이 충분히 묻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약액이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
    - 약액이 잘 묻도록 전착제를 첨가하고 골고루 묻도록 흠뻑 살포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음

    온도와 공중습도에 따른 고추 탄저병 발병률(농과원)

      세균성점무늬병
      □ 전염 및 발병생태
      ○ 병 발생의 최적온도는 27~30℃정도
      ○ 과일과 잎의 상처조직 또는 수공을 통하여 침입하며 비, 바람에 의하여 매개
      ○ 유기물 등 시비량이 불충분하거나 질소질 과잉으로 연약하게 자랄 때 발생
      □ 방제방법
      ○ 토양이 침수되거나 과습 되지 않도록 관리
      ○ 병든 포기나 과실은 일찍 제거하여 전염원을 조기에 차단
      ○ 병든 포기에서 세균이 흘러나와 빗물이나 관수 혹은 비닐하우스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에 튀겨져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
      Ⅵ 화훼
      ○ 안개초 겨울재배를 준비하는 농가는 삽목을 실시하며 삽수를 채취하기 전에 벤레이트를 살포하고 삽수의 기부에는 발근제를 분의 처리한 후에 삽목하는데, 삽목상은 40% 정도 해가림을 해주어 활착률을 높이도록 한다.
      ○ 안개초의 경우 6~7월 장마철에는 흑반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위주의 적용약제를 살포하도록 하고 온도가 30℃이상 계속되는 날씨에서는 꽃잎이 많아져 꽃이 경단모양으로 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차광, 환기등으로 25℃이하로 되도록 관리한다.
      ○ 온시디움은 ‘샤리베이비’라는 품종에 있어 잎에 바이러스에 의한 괴저로 검은 반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은 고온 30℃이상이 되면 생긴다. 개화주의 경우에는 고랭지로 옮긴다든가 온도를 낮추어서 관리한다. 빛이 강할 경우 엽색이 누렇게 변색되고 생육이 저하되므로 적정 차광 조건(50%차광)을 유지 하도록 한다.
      ○ 카네이션 고랭지 재배는 절화수확 기간으로 수확요령은 스탠다드계는 30%개화 했을 때, 스프레이계는 1,2번화 개화시 수확하도록 하고 절화위치는 꽃봉오리에서부터 8마디째이며 선별은 등급별 20송이 한 다발씩 포장하여 한다.
      ○ 카네이션은 여름철 혹서기에 꽃잎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위조증상을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기를 철저히 하고 고온다습시 반점병, 고온 건조시 응애, 총채벌레 등을 방제하기 위하여 예방위주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Ⅶ 특용작물
      1 느타리버섯 재배
      ○ 재배가 끝난 느타리버섯 재배사는 포르말린이나 스팀수증기를 이용하여 배지소독과 살균작업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온도가 내려가는 가을에 버섯재배를 할 경우 미리미리 재배사 주변에도 살균제나 살충제를 뿌려주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도록 한다.
      ○ 재배사가 밀집된 곳에서는 병해충을 예방하더라도 인근 재배사에서 병원균이 쉽게 이동되어 예방효과가 떨어지므로 가급적 공동소독으로 소독효과를 높인다.
      ○ 느타리버섯 가을재배 시기가 다가오므로 볏짚이나 폐면 등 소독이 완료된 우량배지와 종균 등 자재를 미리 확보하여 준비하였다가 재배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2 약초밭 관리
      ○ 아직까지 웃거름을 주지 못한 약초밭은 잎의 색깔이나 생육 정도를 보아 웃거름을 주도록 하고, 풀이 많은 포장은 흙넣기를 겸하여 김매기를 해주도록 한다.
      ○ 인삼 및 약초류에 병해충이 발생하면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적기에 방제토록 하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한 한약재가 생산되도록 한다.
      3 참깨, 땅콩
      ○ 참깨는 비바람에 대비하여 줄 지주를 설치해 주고, 쓰러진 포기는 바로 일으켜 세워 주어야 하며, 생육이 부진할 시 요소 0.2%액을 뿌려주어 생육을 촉진시켜 주어야 한다. 또한, 노출된 뿌리는 흙으로 덮어 주도록 한다.
      ○ 비닐을 덮어서 재배한 참깨, 땅콩은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 주도록 한다.
      ○ 장마철에는 일조부족과 과습에 의하여 참깨 도복 및 병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사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기상으로 미치는 영향 및 대책

        < 참깨 돌림병(역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참깨 돌림병(역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 역병약을 뿌릴 때는 품목명이 다른 3가지 정도 약제로 번갈아 뿌려주는 것이
        < 참깨 시들음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참깨 시들음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참깨 잎마름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참깨 잎마름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참깨 흰가루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

            참깨 흰가루병에 등록된 약제 및 안전사용기준

              Ⅷ 축산
              1 집중호우대비 매몰지 관리요령
              □ 비오기 전 예방조치
              ○ 각 매몰지에 이미 비치된 비닐을 이용하여 피복조치 완료
              ○ 매몰지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로 등 정비
              ○ 유공관, 가스배출관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강구
              □ 비오는 중 조치사항
              ○ 매몰지 책임관리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 피복, 배수로 및 집수로를 통해 빗물이 잘 흐르는지 여부를 점검
              □ 비온 후 조치사항
              ○ 비온 뒤에는 다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복된 비닐을 벗기고 매몰지 성토 보완, 배수로·집수로 보완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
              2 집중호우대비 축산 관리대책
              <사전대책>
              ○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 축사 내 전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을 사전 차단하여 축사 화재 예방
              ○ 초지나 사료작물 포장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 방지
              ○ 바닥의 짚을 자주 갈아 축사를 청결히 하고 축사소독 실시
              ○ 사료는 비가 맞지 않도록 잘 보관하여 변질을 방지하고, 변질된 사료 급여 금지
              ○ 축사주위 배수로 정비, 축사 침수 우려시 가축 안전지대로 대피
              <사후대책>
              ○ 축사 침수시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
              ○ 피해 발생시 시설 응급복구 및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
              ○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하여 고창증 예방
              ○ 땅이 질고 습한 초지에는 방목을 시키지 않도록 하여 목초피해 및 토양유실 방지
              3 구제역 예방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한다.
              ○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틀리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한다.
              ○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주기가 5~6개월로 조정됨에 따라 혹서기 전에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염소도 구제역 의무백신 접종대상에 포함되므로 의무접종과 염소 거래시 예방접종확인서를 휴대하여야 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4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등 야생조류가 많은 지역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 그리고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5 가축 사양관리
              ○ 사료 보관창고는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배합사료를 너무 많이 쌓게 되면 상하거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1주일 정도의 소요량을 구입하도록 한다.
              ○ 무더운 날씨에는 어미돼지가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므로 물 꼭지(니플)의 물 나오는 양을 수시로 점검한다.
              ○ 여름철은 닭 사육밀도에 따라 고기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환기를 철저히 해주면서 사육하는 마리당 면적을 10~20% 정도 넓혀 사육하도록 한다.
              ○ 여름철 축사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며 환풍기의 사용증가로 인한 전열기 과부화로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전기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 화재발생은 주로 축사관리가 소홀한 새벽과 오전 시간대이므로 축사 내외부의 문어발식 전기배선 및 콘센트 사용을 금지하고 검정된 전기기구를 사용토록 한다.
              6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방목은 아침, 저녁으로 실시하되 목초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목초의 길이가 10~20㎝ 정도 유지되도록 방목 강도를 조절한다.
              ○ 초지를 신규로 조성할 대상지는 잡초약을 미리 뿌려 잡목, 산야초 등 장애물 제거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 여름철 잦은 비로 쓰러진 옥수수와 수수류는 가능한 빨리 베어서 품질저하와 수량감소를 방지하도록 한다.
              7 가축 위생관리
              ○ 집중호우 등 잦은 비로 인하여 축사내의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충분한 통풍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제거하여 적정습도를 유지하고, 유해가스를 줄여 주어야 한다.
              ○ 축사를 소독할 때는 소독약의 효력 작용시간(10~30분), 희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비가 오기 이전에 소독을 완료한다. 비가 올 때에는 축사 내부를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비가 그친 후에는 축사 안팎과 분뇨처리장 주변소독을 실시하도록 한다.
              ○ 고온에 의한 가축의 기립불능증, 열사병 예방을 위하여 선풍기를 이용 바람을 불어주거나 머리 등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어 체온을 내려주고, 축사에는 햇빛이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그늘막을 설치하여 온도를 내려주도록 한다.
              ○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에 의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게 되므로 축사 주변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모기퇴치전구, 살충등 등을 이용하여 가축에 접근을 막도록 한다.
              ○ 돈열 방지를 위하여 축사안팎을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고,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전염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한다.
              ○ 소 브루셀라병, 결핵병 및 광견병의 예방을 위하여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의 축사 출입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소독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백신을 접종한다.
              ○ 소독약품은 빗물에 젖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특히, 생석회는 물기에 닿으면 화재가 날 우려가 있으므로 물기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고, 축사주위에 인화성 물질을 함께 두지 말아야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은 적량의 수분조절재를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액비 저장탱크는 폭기와 교반을 잘 하여 완전히 부숙시켜 악취와 유해성분이 제거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Ⅸ 농작물 재배예방 관리기술
              농촌진흥청
              2011. 7. 12일 발표
              농촌진흥청은 7월중 태풍, 폭염,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농 실천사항을 알려드리니,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가 경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상재해 예측정보
              주의보
              □ 태 풍
              ○ 최근 10년간 연평균 23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7월하~8월상순에는 0.8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 태풍발생현황 : 7월중순 0.3개, 7월하순 0.1, 8월상순 0.4
              ○ 태풍대비 농작물·시설물 사전점검·정비, 농업인 안전사고예방 준수
              □ 폭 염
              ○ 7월중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북서쪽으로 확장·강화하면서 강한 일사와 함께 폭염·열대야도 자주 발생되므로 고온으로 인한 작물 수량감소, 양분결핍과 가축 식욕저하, 폐사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사전대책 필요
              * 7월중 폭염특보 발령현황 : ‘08년 381, ’09년 20, ‘10년 172
              경보
              □ 집중호우
              ○ (전망) 7월 중·하순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경지 침수, 축대붕괴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대책 필요
              ○ (대책) 논·밭두렁, 제방 등 사전점검·정비, 수확기가 된 과실은 비 오기 전 수확, 쓰러진 농작물 세우기, 침관수 포장은 배수후 병해충 방제 실천
              태 풍
              □ 발생현황
              ○ 최근 10년간 연평균 23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7월 하순~8월상순에는 0.8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7월중순 : 0.3개, 7월 하순 0.1개, 8월 상순 : 0.4개)을 줌
              ○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지역별 태풍 내습경로를 보면 서해안이 59%, 동해안이 26%, 남해안이 15%로 나타났음
              (7월)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여 중·북부지방을 통과
              (8월) 7월보다 남하하여 군산, 청주, 강릉지방을 대각방향으로 통과
              (9월) 남해안 남단을 스쳐 통과하는 경향을 보임

              태풍의 월별 이동경로

                □ 피해양상
                ○ (벼) 일찍심은 조생종은 7월하~8월상순이 출수시기로 강풍으로 인한 도복, 백수 및 일부지역 염분피해, 침관수 피해 발생
                ○ (밭작물) 강풍으로 도복, 열매낙과, 낙엽 및 줄기 파손
                ○ (과수) 사과·배 등 대부분 과실은 비대기로, 낙과 보다는 침관수로 인한 작물 고사, 도복, 병해충 확산
                ○ (시설작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정식되어 있는 작물 도복, 침수로 작물 고사, 병해충 발생 증가
                ○ (축산) 사료작물 포장 침수 및 강풍에 의한 도복, 축사시설 파손 등
                태풍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요령
                태풍 통과시(태풍특보 발효중)에는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우, 강풍, 천둥·번개시 외출금지, 홍수범람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의 농경지, 축사 등 접근 금지
                □ 벼
                ○ 출수기 이후 태풍통과시 가능한 물을 깊이 대어 도복피해 경감
                ○ 중만생종은 유수형성기 이전에 중간물떼기로 무효분얼 억제 및 새뿌리 유도
                ○ 침수된 논은 조기배수, 바닷물 침수시 조기 환수, 병해충 방제 등
                □ 밭작물밭작물
                ○ 개화기 전까지 생육이 과번무 포장 순지르기 실시
                ○ 지주시설 설치 및 보강으로 도복피해 예방
                ○ 태풍통과 전·후 병해충 방제 및 이병주 제거, 생육부진 포장 엽면시비
                ○ 도복된 농작물 세우기(1~2일 이내), 김매기를 겸한 겉흙 긁어주기로 뿌리 활력 촉진
                □ 과 수
                ○ 바람에 의하여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받쳐 줌
                ○ 밀식재배에서는 철선지주를 점검하여 선의 당김 상태를 점검하고,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
                ○ 수확기에 가까운 과실은 태풍이 올 경우 대비 미리 수확
                ○ 태풍 통과후 찢어진 가지는 잘라낸 후 적용약제 발라주기
                ○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우고 보조지주를 설치, 나무를 세운 후 잎이 시들 경우에는 주지 등 가지와 과실수를 줄여줌
                ○ 염분피해 우려시 태풍경과 1시간 이내에 지하수로 염분세척
                ○ 잎, 줄기 등에 묻은 오물을 씻어 주고 병해충 방제와 엽면시비
                □ 채 소
                ○ 고추는 줄 지주, 개별지주를 보강하여 쓰러짐을 방지
                ○ 피복한 비닐이 날리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
                ○ 병·상처 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하여 다음 열매 자람을 촉진
                ○ 수박 등 덩굴이 꼬인 포기는 펴주고, 덩굴간격을 알맞게 관리
                □ 축 산
                ○ 비바람으로 쓰러진 사료작물은 비가 그친 후 곧바로 베어서 담근먹이로 하고, 후작으로 연맥(귀리), 유채 등 사료작물을 파종
                ○ 땅이 질고 습한 경사 초지에서는 일정기간 방목을 중지하고 목초피해 및 토양 유실 방지
                ○ 축사의 습도 증가는 에너지 소모를 현저히 증가시켜 가축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므로 충분한 통풍 환기 및 수시 분뇨 제거로 유해가스 발생방지
                ○ 오물 확산 방지를 위한 퇴비사 및 분뇨처리장 점검
                ○ 전염병 등 질병 발생시 방역기관 신고 및 방역 등 신속한 조치
                ○ 전염병에 의한 폐사축은 방역관의 지시에 따라 소각 또는 매몰
                ○ 축사주변 배수 및 소독 철저로 질병 전파방지
                □ 농업시설물 등
                ○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예상시 농기계, 기자재 등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 태풍 통과시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고정끈을 고정하여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 피해 예방
                ○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및 파손 비닐 재피복, 시설물 보강
                ○ 복구가 가능한 하우스는 신속히 복구하고,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가능한 일찍 철거
                ○ 시설재배 작물은 별도 육묘상을 설치하여 안전육묘
                ○ 양액재배 시설 침관수 시 베드 청소 및 소독 실시 후 양액공급 또는 작물재배
                ○ 파손된 농기계는 전문 수리요원에게 점검을 받은 후 작동여부를 확인 후 사용
                폭 염
                □ 발생현황 및 전망
                ○ (현황) 폭염은 통계적으로 7월 하순부터 크게 증가하며, 최근 10년간 폭염 및 열대야 일수(7월중~8월상)는 각각 평균 5.9일, 4.1일 나타났음
                * 폭염/열대야 : 7월 중순 0.6일/0.9일, 7월하순 2.3일/1.4일, 8월 상순 3.0일/1.8일

                최근 여름철 고온현상 발생사례(기상청 보도자료 발췌, 7.4일)

                  ○ (전망) 기상청 전망에 의하면 7월중·하순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폭염관리대책 필요
                  □ 피해양상
                  ○ 벼의 경우 고온으로 인하여 감수분열 및 개화, 수정 불량으로 수량감소
                  ○ 폭염지속시 농작물 생육부진, 칼슘결핍 등의 생리장해, 과수는 과실·잎에 햇빛데임 현상(일소, 엽소) 및 열과 발생
                  ○ 배추의 경우 결구기 고온 지속시 생장이 중단되어 결구가 불량하고, 착과불량, 낙과발생으로 상품성 저하 등의 피해
                  ○ 가축은 사료섭취량 감소, 소화율, 산유량 저하가 일어나며 폐사 우려
                  폭염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 벼
                  ○ 논물 흘러대기로 수온상승을 억제시키고,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철저
                  □ 밭작물
                  ○ 스프링클러 가동 및 짚·풀 등으로 피복하여 토양수분 증발 및 지온상승 억제
                  ○ 웃거름 과다 시용금지 및 적기 수확으로 후기 생육촉진
                  ○ 사전 배토작업 실시, 건조우려시 표토를 긁어주어 수분증발 억제
                  □ 원예작물(채소, 과수)
                  ○ 노지채소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으로 토양 적습 유지
                  ○ 짚·풀·퇴비 등을 이랑에 피복하여 토양 수분 증발 및 지온상승 억제
                  ○ 탄저병, 역병, 진딧물, 담배나방, 총채벌레 등 방제실시
                  ○ 고추 적기수확으로 후기 생육촉진 및 고품질 건고추 생산 등
                  ○ 억제오이 전용품종 선택 및 육묘상 바닥에 지하수 순환으로 지온을 낮추어 관리
                  ○ 낮 시간 고온 지속 시 비닐하우스 차광 실시
                  ○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시설은 야냉처리로 저온관리
                  ○ 과실이 직사광을 받지 않게 가지 배치, 정지 전정 등
                  ○ 탄산칼슘 40~50배액 등을 3~4회 살포하여 과피보호(남쪽, 서쪽방향 과실 중점살포)
                  ○ 과수의 경우 고온시 착색이 불량하므로 미세살수장치 가동
                  ○ 배추의 경우 생육기 고온 건조시 석회결핍증이 발생하여 속이 물러지는 일명 ‘꿀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식전 포장에 소석회 밑거름 시용 및 생육중기 이후 고온건조할 경우 염화칼슘 0.3%액 엽면살포 실시

                  배추 석회결핍증

                  • <배추 석회결핍증>
                  폭염대비 가축관리요령
                  □ 축 산
                  ○ 고온 지속시 방목 금지 및 운동장에 차광막 설치
                  ○ 축사 내·외부 및 주변에 물웅덩이를 없애고, 모기 퇴치등을 설치
                  ○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크게 설치하고, 강제 환기 실시로 축사내 온도 상승을 억제
                  ○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축사지붕에 물을 뿌려주어 복사열 발생을 방지하고, 가축에게는 시원한 물을 뿌려주어 체감온도 낮추어 주기
                  ○ 시원한 물을 언제든지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함
                  ○ 양질조사료 급여와 농후사료 급여비율을 높임
                  ○ 비타민, 대사촉진제 및 소금 등 미량 광물질 급여
                  ○ 평상시에 비하여 사육밀도를 10~20% 정도 줄임
                  ○ 교배 및 가축이동은 시원할 때 실시
                  ○ 열사병, 기립불능증 등 발생시 시원한 그늘로 옮김
                  ○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축사 화재예방

                  폭염의 건강피해 및 대책

                    집중호우
                    □ 발생현황 및 전망
                    ○ (현황) 최근 10년간 통계에 의하면 7월중·하순의 경우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이 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여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 많음
                    * 우리나라 평균 강수량 : 213.8㎜(7월중순 139.8㎜, 7월하순 74)
                    ○ (전망) 기상청 전망에 의하면 7월중·하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국지성 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대책 필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사례(기상청 보도자료 발췌, 7.4일)

                      □ 피해양상
                      ○ (벼) 분얼기 침관수시 새끼치기의 지연, 정지, 고사에 따른 이삭수가 줄어들고 출수가 지연되어 수량감소 발생

                      생육단계별 벼 침관수 피해 양상

                        ○ (밭작물) 침관수로 작물고사, 도복, 병해충 발생으로 수량감소 발생
                        ○ (채소) 침관수시 뿌리활력이 나빠지고 심하면 고사되며, 물과 닿은 줄기, 과실 등은 부패, 병해충 발생 증가
                        ○ (과수) 뿌리활력저하, 수확기 조생종은 당도저하, 낙과 발생
                        ○ (축산) 사료작물포장 침수 및 도복, 축사침수시 닭, 오리 등 가축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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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312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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