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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2011.03.06-03.12) - 주간농사정보 게시물 보기
주간농사정보(2011.03.06-03.12)
작성일2011/03/0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848
Ⅱ 축산
1 구제역 예방
○ 구제역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않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다.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발생지역에서는 매일, 비발생지역은 최소한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구제역 바이러스가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산농가는 각종 교육이나 모임, 회의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1>
[강우대비 가축 매몰지 관리]
1. 비오기 전 예방조치
○ 각 매몰지에 이미 비치된 비닐을 이용하여 피복조치 완료
※ 매몰지에 비닐 피복시 매몰지 상부의 가스배출관 등으로 인한 비닐훼손 주의
○ 매몰지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로 등 정비
○ 유공관, 가스배출관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강구
2. 비오는 중 조치사항
○ 매몰지 책임관리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 피복, 배수로 및 집수로를 통해 빗물이 잘 흐르는지 여부를 점검
3. 비온 후 조치사항
○ 비온 뒤에는 다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복된 비닐을 벗기고 매몰지 성토 보완, 배수로·집수로 보완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방역조치 사항]
1. 축사 방역관리
○ 축사 내·외부 및 기구는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합니다.
○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시험소, 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하세요.
○ 농장 내 근무자에 대하여 수시로 개인위생 등 방역교육을 실시하세요.
2.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한 경우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축산농가 모임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2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3 가축 사양관리
○ 겨울 동안 먹이던 담근 먹이는 날씨가 풀리면서 부패해지기 쉬우므로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변질된 것은 급여하지 않도록 한다.
○ 젖소가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로 전환되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운동과 사양관리로 체력을 회복시키고 스트레스 감소대책을 세워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여 1등급 우유가 많이 생산되도록 한다.
○ 겨울철 보온을 위해 설치하였던 비닐, 보온덮개는 돈사 외부온도의 상승을 고려하여 적절히 열어 환기에 유념하고, 사료통에 붙어 있는 사료찌꺼기와 이물질을 제거하여 사료가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 어린 병아리는 체온조절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여 고온과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하므로 인위적인 온도 조절이 필요하므로 적정 온도는 처음 1주일 동안은 32℃ 정도를 유지하고, 그 후 1주일에 약 3℃씩 온도를 내려주어 18~21℃ 전후에 사육 되도록 한다.
5 가축 위생관리
○ 돼지바이러스 설사병 예방을 위하여 농장으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통제?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하고 임신 모돈은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 날에 맞추어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 발견 시에는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자체 처리하거나 판매해서는 안 된다.
○ 소는 황사가 없는 따뜻한 날에 일광욕과 운동을 시켜주고 정기적으로 발굽을 손질해 준다.
○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시켜 치료하고, 배설물은 신속하게 제거 하고 주변을 소독해 주어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전염성기관지염 등 예방을 위하여 출입자, 차량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백신을 접종 하도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량의 수분 조절재를 혼합하여 주고 액비 저장탱크에는 발효제 첨가와 폭기를 철저히 하여 악취를 완전 제거하고, 부숙시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6 가축질병 신고
○ 사육하고 있는 가축을 매일 잘 관찰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Ⅲ 채소
1 고추
○ 고추씨를 뿌린 뒤 한 달 정도가 지난 육묘상은 낮에는 23~28℃, 밤에는 20℃ 정도가 유지되도록 보온관리를 잘하여 모가 웃자라거나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고추 묘상에 물을 줄 때는 찬물을 직접 주지 않도록 하고, 모판흙이 마르면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육묘상 밑까지 스며들도록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충분한 량을 주도록 한다.
○ 육묘상 온도가 너무 낮거나 과습하게 되면 모잘록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환기 등 관리에 주의하고,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육묘 하우스의 출입구와 측면 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 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2 마늘·양파
○ 한지형 마늘은 3월상·중순까지 10a당 요소 17kg, 황산칼리13kg 시용하고, 양파는 3월중·하순에 10a당 요소 18kg, 염화칼리 8kg을 시용하도록 한다.
○ 난지형 마늘 및 조생 양파는 비료가 부족한 포장만 1~2회 시용하되 3월 하순까지는 끝마치도록 한다. 늦게까지 비료를 줄 경우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구 비대가 지연되고, 수확시기가 늦어져 장마철과 겹치게 되므로 너무 늦게까지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한다.
○ 논 재배 포장은 과습에 의한 습해가 우려되므로 배수구를 정비해서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하면 발견 즉시 제거하여 토양속의 병원균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시설 채소
○ 비닐하우스의 피복물은 아침 일찍 걷어 주어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낮에는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 밤에는 보온 시설을 활용하여 난방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하고, 열매 채소는 12℃, 잎 채소는 8℃ 이상이 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하며,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어야 한다.
○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하여 피복비닐이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며, 비가 자주 내리거나 구름 낀 날이 많으면 곰팡이 계통의 병해가 발생될 우려가 높으므로 예방 위주의 방제가 되도록 한다.
4 월동배추
○ 가능한 조기에 수확작업을 완료하여 출하토록 하고, 저장되어 있는 배추는 부패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하여 제 때 출하토록 한다.
5 봄배추
○ 봄철 일시적으로 배추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봄배추를 재배하도록 한다.
- 빈 하우스를 이용하여 봄배추 조기재배
-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하여 봄배추 생육촉진 및 저온장해 방지
- 시설내 보온터널 설치 및 부직포 피복 등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기정식 시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저온에 의한 배추 추대발생

    - 시설배추 연작재배로 뿌리혹병이 발생되었던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 실시 등
    ○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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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312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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