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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2011.02.20-02.26) - 주간농사정보 게시물 보기
주간농사정보(2011.02.20-02.26)
작성일2011/02/2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206
Ⅱ 축산
1 구제역 예방
○ 구제역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않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다.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발생지역에서는 매일, 비발생지역은 최소한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구제역 바이러스가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산농가는 각종 교육이나 모임, 회의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1>

구제역 바로알기

    1. 구제역은 어떤 질병인가요?
    ☞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사람에게 전염 안 됨
    ○ 바이러스성 급성 가축전염병(제1종 가축전염병)
    ○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서 발생
    2. 시중에 유통되는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어도 안전한가요?
    ☞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쉽게 죽어 안전함
    ○ 구제역 바이러스는 56℃에서 30분, 76℃에서 7초간 가열을 가하면 죽음. 따라서 조리된 고기나 살균처리 된 우유는 모두 안전함
    ○ 고기 예냉과정에서 산도(pH)가 낮아져 바이러스는 자연히 죽음. 구제역 바이러스는 pH 6이하, pH 9이상에서 사멸
    3. 구제역에 감염된 가축의 유통 가능성은?
    ☞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유통되지 않음
    ○ 구제역이 발생되면 이동제한 및 발생농장의 모든 가축을 살처분·매몰하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 도축장에서는 수의사가 임상검사를 철저히 하여 감염가축이 도축되지 않음
    4. 구제역 백신은?
    ☞ 바이러스를 죽여서 만든 사독백신
    ○ 가축에 접종하더라도 안전하여 부작용 없음
    ○ 가축의 체내에 남아있지 않고 육질에 영향을 주지 않음
    5. 백신 접종 이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시스템에 입력(소) 및 기록관리(돼지) 철저
    ○ 소 : 쇠고기 이력추적 시스템에 접종상황을 입력하여 관리함
    ○ 돼지 : 접종돼지가 모두 도축될 때가지 대장에 기록관리를 철저함
    6. 백신을 접종 하면 방역하지 않아도 되나요?
    ☞ 철저한 차단방역은 계속 실시해야함
    ○ 백신접종을 하더라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해야 함
    - 접종후 면역이 형성(약2주일)되기 전에는 구제역에 걸릴 수 있음
    - 백신접종 가축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전파 시킬 수 있음
    7. 가축 매몰과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어 안전함
    ○ 매몰 구덩이는 사체의 상부부터 지표까지 2m이상 되도록 파고
    ○ 구덩이의 바닥·측면에 점토질 혼합토로 도포 후 비닐 등을 덮고 매몰
    ○ 침출수 배출관과 저류조 등을 설치하여 수시 소독 및 수거 처리
    ○ 살처분 매몰시 주변 환견오염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 및 기록·관리함
    8.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축산농가, 발생지역, 발생국가 방문자제 및 방역철저
    ○ 외부사람·차량의 농장출입을 금지하고 다른 농가를 방문하지 않음
    ○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이나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함
    - 부득이 여행시 축산물을 반입하지 말고 공항 · 항만 방역기관에 반드시 신고하고 소독조치 후 입국
    - 현지에서 입은 옷·신발은 밀봉하여 세탁(2주간 입지 않음)
    - 여행 후 5일 동안 축사방문 금지
    ○ 축산농가는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함
    <참고2>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방역조치 사항
    1. 축사 방역관리
    □ 축사 내·외부 및 기구는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합니다.
    □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시험소, 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하세요.
    □ 농장 내 근무자에 대하여 수시로 개인위생 등 방역교육을 실시하세요.
    2.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한 경우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축산농가 모임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2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3 가축 사양관리
    ○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축사 주위의 축대 등 붕괴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보수하여 피해를 방지하고, 축사주변은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지난겨울 동안 발정이 없었던 소는 운동과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주고, 첨가제를 급여하여 정상적인 발정이 나타나도록 한다.
    ○ 기온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심한 시기이므로 닭장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는 것이 좋으며, 날씨가 풀리게 되면 닭의 사료섭취량은 늘어나게 되므로 육성계나 산란계는 체중을 적절히 유지시켜서 사료급여량을 알맞게 조절해 주어야 한다.
    ○ 젖소 착유실과 돈방 등의 청소를 실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청소수 사용을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 돼지 음수기의 높이를 성장단계별 적정높이로 조절하여 돼지가 음수 중 발생하는 물의 허실량을 최대한 줄여준다.
    4 초지·사료작물 관리
    ○ 초지 및 논뒷그루 사료작물 포장 땅이 녹으면서 재생을 시작하면 웃거름을 적기에 주어 생육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 해빙기 초지를 진압하여 줌으로 목초의 뿌리가 흙과 밀착되어 수분흡수를 좋게 한다.
    ○ 퇴구비를 시용하게 되면 토양중 유기물이 증가되어 수분 함유량이 증대 되고 사료작물포의 표면에 시용하게 되면 피복효과가 있어 수분증발이 억제된다.
    ○ 사료작물포의 겉흙을 1~2cm 긁어 줌으로 모세관이 차단되어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관수는 가뭄에 대비한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나 관수시설이 갖추어진 포장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관수는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실시하게 되며 목초지에는 최소한 하루에 3mm이상을 살수하여야 관수효과를 볼 수 있다.
    ○ 초지나 사료작물이 가뭄에 의하여 피해를 입게 되면 보파 또는 대파를 하여야 한다. 초지나 사료작물이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보파를 실시하여 피해지를 회복시켜야 하며, 큰 면적이 피해를 입게 되면 초지는 완전 갱신을 하여야 하고 사료작물은 파종시기를 고려하여 대파를 해야 하는데 초지는 기존 식생과 같은 혼파 조합을 구성할 경우 종전과 같은 초종의 비율을 구성하여 35~40kg/ha의 종자를 확보하여야 한다.
    5 가축 위생관리
    ○ 일교차가 커지면 가축 질병 발생이 증가하게 되므로 어린 송아지는 보온을 위해 깔 짚을 깔아 주고 밤에는 보온등을 켜 주고, 어미소의 먹이는 약간 줄여 주는 것이 좋다.
    ○ 환절기에는 유행성 설사와 폐렴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과 차단방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자돈의 보온과 습도 관리를 조절해야 하며, 유해가스 제거를 위해서는 적절한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 뉴캣슬병 등 조류 질병 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과 소독을 실시하고 적절한 보온과 환기를 하도록 한다.
    ○ 늦추위에 대비하여 급수기와 축사주위 시설이 얼지 않도록 점검하고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정비하여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가축분뇨를 액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발효·부숙 시킨 후에 살포하도록 한다.
    6 가축질병 신고
    ○ 사육하고 있는 가축을 매일 잘 관찰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Ⅲ 채소
    1 고추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가 생산되도록 하며,
    ○ 입고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2 마늘·양파
    ○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내린 후 눈 녹은 물로 인하여 논 재배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과습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구를 정비하여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한다.
    ○ 마늘 1차 웃거름은 2월 중하·순경에 요소로 시비 시 17㎏, 염화칼리로 시비 시 7㎏, 황산칼리로 시비 시에는 8㎏을 주도록 한다.
    ○ 양파 1차 웃거름은 2월 중·하순경에 요소로 줄 때에는 15㎏, 염화칼리로 시비 시 10㎏, 황산칼리로 시비 시에는 12㎏을 주도록 한다.
    ○ 웃거름은 제때에 알맞은 양을 주며, 생육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너무 많이 주지 말고, 또한 너무 늦게까지 비료를 줄 경우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구비대가 불량해지므로 주의토록 한다.
    ○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토양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주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한다.
    3 시설 채소
    ○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갈 때에는 환기를 해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오이·토마토 등의 열매채소는 12℃ 이상, 상추 등 잎채소는 8℃ 이상의 온도가 항상 유지되도록 관리하여 준다.
    ○ 물주기는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작물 생육단계에 맞도록 적절한 양을 규칙적으로 주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 잿빛 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균핵병 등은 초기에 방제 하도록 한다.
    4 월동배추
    ○ 가능한 조기에 수확작업을 완료하여 출하 또는 저온저장고에 입고하되, 저장고 내에서 부패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토록 한다.
    ○ 금후 월동 전에 배추포기 묶어주기 작업 단계에서 신문지 싸주기를 병행하여 동해피해를 예방토록 한다.
    5 봄배추
    ○ 월동배추 조기출하 완료시 봄철 배추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봄배추를 재배토록 한다.
    - 빈하우스를 이용하여 봄배추 조기재배
    -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하여 봄배추 생육촉진
    - 시설내 보온터널 설치 및 부직포 피복 등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기정식 시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시설배추 연작재배로 뿌리혹병 발생경력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 실시 등
    ○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배추 뿌리혹병, 배추 석회결핍증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하다.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을 촉진시켜준다.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모기름상의 온도는 야간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되, 낮 온도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 봄배추를 재배할 때는 추대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에 처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하우스 재배는 정식 20일 전에 비닐을 씌워 언 땅을 미리 녹이도록 한다.
      ○ 시설재배는 본잎 6∼7매, 노지는 5∼6매 일 때 맑은 날 오전에 아주심기를 한다.
      ○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저온에 의한 배추 추대발생

        6 대설피해 대책
        ○ 겨울철 강우나 눈이 녹은 물이 시설하우스 내부로 유입되어 습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 하우스 지붕에 눈이 잘 미끄러져 내리도록 밴드(끈)을 팽팽하게 당겨 두며, 외부에 보온덮개나 차광망을 설치한 경우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으므로 걷어두거나 비닐을 씌워둔다.
        ○ 작물을 재배하는 가온하우스에서는 빠른 시간내에 지붕위의 눈을 수시로 쓸어내리고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한다.
        ○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 붕괴를 예방하고, 비닐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 폭설피해를 받은 지역에서는 신속히 복구하고, 습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한다.
        ○ 동해 예방을 위한 이중터널 설치, 습해에 의한 곰팡이병 예방 등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조기에 철거한 후 내재해형 하우스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7 저온피해 대책
        ○ 야간온도가 저하될 경우에는 난방기를 가동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한다.
        ○ 온풍난방기를 미리 점검하여 한파가 왔을 때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창, 출입문, 기타 연결부위에서 생기는 틈새를 철저히 밀폐하여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한다.
        ○ 가온에 필요한 난방공간을 최소화하고 북쪽내부 벽면에 반사필름을 설치한다.
        ○ 정전이나 온풍기 고장에 대비해서 양초, 알코올 등을 미리 준비하여 응급대책용으로 활용한다.
        - 촛불은 10a당 40개~60개 정도 사용하면 3~4℃정도 상승효과가 있으나, 화재의 위험이 있고 산소부족으로 꺼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 및 주의요망.
        ○ 작목이나 재배형태에 따라 축열물주머니를 설치하면 하우스내의 온도를 2~3℃, 지온을 3~4℃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낮에는 알맞은 환기를 실시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관리한다
        ○ 작물이 저온 피해를 약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생육이 회복될 때 까지 햇빛을 2~3일간 가려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한 다음 요소 0.2%액을 엽면살포한다.
        ○ 저온피해가 심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작물로 대파 실시한다.
        <참고1>
        채소 동해대책
        1. 사전대책
        □ 지역별 기후 조건에 맞는 적품목 선택과 안전 작기 준수
        ○ 지대별 안전 재배 작물과 적기
        지 대 별재배 작물재배 적기재배 위험 기간
        극 저 온 지 대엽 채 류억제, 반촉성12하~2하순
        난방비과다지대엽·과채류1상~1하순
        중 간 지 대반 촉 성1상~1하순
        경제적난방지대과 채 류촉성, 반촉성-
        □ 작물별 생육시기별 최저 한계 온도의 확보
        ○ 과채류 최저 한계 온도(℃)
        작 물 별모기를 때꽃눈생기기전꽃필 때동해온도
        딸 기103~5100
        토마토10510-1~-2
        오 이127~10120~2
        고 추1512150~2
        수 박128~9120~2
        호 박127~8120~2
        ○ 엽채류 최저 한계 온도(℃)
        작 물 별모기를 때꽃눈생기기전냉해온도비 고
        1020
        배 추105-6
        상 추103-5
        시금치50-10
        쑥 갓105-5
        샐러리106~70
        □ 보온 시설의 보완
        ○ 소형터널 + 섬피 → 대형터널 + 커튼설치 보온

        대형터널 부직포 보온시 보온효과 및 생력효과

          ○ 방풍벽 설치 : 서북 방향에 높이 3~4m로 망 설치
          ○ 하우스 연동화 : 방열 면적 축소
          ○ 하우스 주변 단열재 설치 : 깊이 40cm, 폭 10cm
          ○ 태양열 이용 증대 : 축열물주머니, 지중 축열장치의 이용
          ○ 커텐 및 턴넬에 의한 보온력 강화 : 섬피 등 보온자재 이용

          하우스 덮는 형태에 따른 기온과의 차이(보온력)

            □ 보온 효과가 좋은 덮개를 이용하여 보온한다.

            커튼 재료별 보온 효과

              □ 자연열을 최대이용 보온 : 축열물주머니 설치

              축열 물주머니 설치 효과

                □ 고온성 열매채소류 촉성재배시는 가급적 겨울철 추울 때에는 가온하여 생리 장애와 어는 피해를 방지한다
                2. 사후대책
                □ 정전 등으로 가온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때는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
                □ 보온피복 강화
                □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 촉진
                □ 피해가 심하면 다른 작물로 대체
                3. 채소류의 생육 및 장애온도

                채소류의 생육 및 장애온도

                  <참고2>
                  대설, 폭풍설, 한파대책
                  1. 사전대책
                  □ 자동화하우스 표준설계서에 의한 내재해성 하우스시설 설치
                  ○ 강도가 높은 파이프 이용 비닐하우스 설치
                  ○ 대설 상습 지역은 내재해성 표준 하우스 설치
                  ○ 폭풍대비 골격은 트러스구조로 설치하거나 지주 또는 ×형
                  ○ 하우스 동과 동 사이는 1.5m이상 확보하여 하우스 적설 방지
                  □ 폭풍 상습 지역은 하우스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의 경사각을 낮추어 설치(30°이하)하여 바람 피해 방지
                  □ 비닐하우스의 피복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음
                  □ 노후화 되거나 붕괴우려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하여 무너지지 않게 함
                  □ 찢어진 비닐은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여 시설 내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 비닐하우스, 축사 등 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쓸어 내림
                  □ 비닐하우스, 축사 옆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눈 녹은 물로 인하여 습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설 장비의 확보 비치 등 사전 조치
                  □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 붕괴를 예방하고, 비닐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
                  □ 과수 방조망은 과실 수확후 망 윗부분을 걷어내여 적설로 인한 붕괴 피해 예방조치
                  □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보온 기자재의 사전·정비 점검 철저
                  □ 한파대비, 기후조건에 맞는 작물선택과 안전 작기 준수
                  □ 축열물주머니, 가연성 물질 준비, 지온, 기온 상승 대책 강구
                  □ 다중 피복, 보온 및 방풍벽 설치
                  2. 사후대책
                  □ 파손된 비닐의 긴급 보수
                  □ 폭설, 폭풍 등으로 무너진 하우스 및 축사 응급 복구
                  □ 비닐하우스 및 축사 주위에 쌓인 눈의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시설내부의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대책 강구
                  □ 비닐하우스 및 축사 내부에 보온장치 가동으로 농작물 및 가축동사 방지
                  □ 피해 농작물의 비배 관리 대농민 기술지도로 피해 최소화
                  □ 가축 질병 예방 등 대책 추진
                  <참고3>
                  월동작물 동해온도

                  월동작물 동해온도

                    Ⅳ 벼농사
                    1 상토 준비
                    ○ 육묘에 필요한 볍씨나 육묘 상자, 상토 등의 자재는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못자리가 설치되도록 하고,
                    ○ 1상자당 상토의 소요량은 중모 산파는 5리터, 조파는 2.5리터, 어린모는 3리터가 필요하므로 산도 4.5~5.5 정도의 산흙이나 논흙을 파종 1개월 전에 채토하여 조제하고, 모잘록병·뜸모 예방을 위해서는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적용 약제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 산도 4 이하 또는 6 이상이면 토양 중 양분흡수 저해 및 뜸묘, 입고병의 발생으로 모 생육이 불량하게 되므로 적정산도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
                    <모판흙 100kg의 산도 1을 낮추는데 필요한 황화물의 양>
                    상토의 토성유황가루(g)농황산(ml)
                    사양토8080
                    식양토5550
                    ※ 처리시기 : 유황가루-파종 전 25일, 농황산-파종 전 2~5일 전
                    ○ 팽연왕겨나 부숙 팽연왕겨로 상토를 제조할 때는 왕겨 60%에 시판상토를 40% 섞어 만드는 것이 좋고 팽연왕겨는 산도가 높아 잘록병이 우려되므로 반드시 산도를 교정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 거름기가 부족한 흙은 파종 1주일 전까지 밑거름 비료를 고루 섞어 준다.
                    - 중모 : 질소 1~2, 인산 4~5, 칼리비료 3~4g을 상자에 섞음
                    - 어린모 : 질소-인산-칼리비료를 각각 상자당 1~2g정도 못자리판에 뿌리고 논흙과 골고루 섞이게 써레질 함
                    ※ 판매되고 있는 모판흙에는 웃거름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줄 필요 없음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보상 규정을 포함하여 계약하도록 하고, 새로운 시판 상토를 구입하였을 때에는 미리 시험을 실시하여 상토에 의한 피해 발생을 방지하도록 한다.
                    2 논토양 관리
                    ○ 규산질비료는 병해충, 냉해, 도복 등 재해 상습지를 중심으로 가능한 일찍 뿌려 주도록 하여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주도록 한다.
                    - 유효규산함량 157mg/kg 미만의 규산 부족 논에 시용
                    ○ 객토를 한 논은 퇴구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를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실시하여 객토의 효과를 높여 주도록 한다.
                    - 객토한 논은 종합개량하여 땅심을 높임
                    ○ 볏짚, 퇴구비 등 유기물 주기
                    - 토양 유기물함량 2.5% 이하인 논(습논, 아연 결핍지 제외) 10a당 볏짚 400~500kg 시용
                    ○ 퇴비와 외양간 두엄은 운반과 동시에 고루 펴 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거름기가 논 한군데로 몰리지 않도록 하여 병해충 발생과 쓰러짐을 사전에 막아주도록 한다.
                    Ⅴ 밭작물
                    1 보리, 밀
                    ○ 맥류는 생육재생기때가 해동기로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연약한 맥류 뿌리가 솟아올라 서리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보리밭, 밀밭 밟기를 하여 서리발 피해를 막아 주는 것이 좋다.
                    ○ 보리, 밀은 습해를 받으면 분얼이 감소하고 연약하게 자라며 심할 경우에는 고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봄철 해빙기 습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배수로를 깊게 정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
                    ○ 습해로 인하여 황화 현상이 발생되거나 우려되는 포장은 요소 2%액 엽면시비나 속효성인 유안을 살포하여 생육을 촉진시켜 주어야 한다.
                    ○ 남부 지방의 겉보리와 쌀보리는 포장을 잘 관찰하여 생육 재생기 판단 직후 10일 이내(남부 2월상중순, 중북·부 2월중·하순)에 1차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 쌀보리는 10a당 요소 비료를 1회에 5㎏씩 2회에 걸쳐서 주고

                    2회 웃거름 주는 시기 및 알맞은 양(㎏/10a)

                      ○ 맥주보리는 2월 중하순에 단간종은 7.2㎏, 장간종은 4㎏을 1회에 전량을 주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양질의 맥주보리를 생산토록 한다.
                      【생육재생기 판단요령】
                      ○ 2월상순 지상 1㎝ 부위에서 잎을 잘라놓고 속잎의 신장이 관찰되면 재생기로 판단하여 웃거름 시용적기로 결정하되,
                      ○ 남부 2월중순, 중·북부 2월하순 이후 재생시를 재생기로 보며 이상난동에 의한 일시적 재생은 재생기로 보지 않고 계속 생육시만 재생기로 본다.
                      2 감자
                      ○ 봄 재배 감자 싹 틔움상은 본 밭 10a에 20㎡가 소요되고 아주심기 20∼25일전에 파종하는 것이 알맞으며 온도는 18∼25℃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야간에는 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 관리를 하고, 낮에는 30℃ 이상이 되면 고온 장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정 환기 작업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 (지역별 아주심기) 남부지방은 3월 상중순, 중부지방은 3월하순∼4월상순
                      3 옥수수
                      ○ 식용 풋옥수수는 밤 온도가 10℃이하가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1.7℃가 되면 얼어 죽는다. 따라서 육묘상은 밤 온도를 15∼18℃정도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밤 온도가 너무 높게 되면 호흡량이 많아 양분 소모가 많아지게 되므로 적온 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 (비닐하우스재배) 남부지방 파종기는 2월상순∼중순, 정식기는 2월하순∼3월상순
                      <참고1>
                      보리 동해대책
                      1. 대맥의 생육단계별 저온장애와 관리 작업

                      대맥의 생육단계별 저온장애와 관리 작업

                        2. 맥종별 동사온도(℃)

                        맥종별 동사온도

                          Ⅵ 과수
                          1 동해피해 대책
                          ○ 지난 1~2월 까지 한파로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예상지역 및 우려 지역에서는 전정 시기를 늦추어 꽃눈 피해 여부를 판단한 후 전정하도록 한다.
                          ○ 꽃눈 동해피해 조사방법은 사과, 배는 정아(머리눈), 복숭아는 지상에서 1~1.5m높이의 중과지(20~30㎝)를 주당 10개씩 채취하여 전 가지의 꽃눈, 포도는 기부에서 5~6번째까지의 눈을 따서 조사한다.
                          ○ 사과, 배, 포도는 눈을 예리한 칼로 세로로 절단하여 관찰하고, 복숭아, 자두, 매실 등은 꽃눈의 중간부위를 가로로 절단하여 10배정도의 확대경으로 조사한다.
                          ○ 동해판정은 복숭아는 쌍눈이므로 2개의 눈 중 1개만 살아 있어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고, 포도는 한눈 속에 1개의 주아와 2개의 부아가 있으므로 3개의 눈 중 1개만 살아있어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며, 사과, 배는 1눈으로 되어 있다.
                          ○ 꽃눈을 진단하여 피해 정도에 따라 전정하되 전정시기를 3월 상순까지 최대한 늦춰서 피해 정도가 판정될 때 그 정도를 감안하여 전정을 실시한다.
                          - 꽃눈 50% 이상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배 더 남김
                          - 꽃눈 50% 이하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김
                          ○ 피해 받은 나무는 도장지를 활용하여 수관을 형성하고, 꽃눈 동사로 결실되지 않는 나무는 질소질 비료 시비량을 30~50% 감량 하고 수세가 약한 나무는 엽면시비한다.
                          ○ 꽃눈만 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최대한 결실량을 확보하고, 원줄기, 결과지 등까지 피해가 큰 나무는 결실량을 알맞게 조절하여 수세 회복에 힘쓴다.
                          ○ 동해 피해를 주간부가 갈라지거나 터진 과원에서는 폐고무를 이용하여 피해부위 전체를 감싸주면 상처 유합이 촉진되어 고사 방지되고 수세회복에 효과적이다
                          ○ 고무를 묶어 주었을 때에는 새가지가 신장을 시작하는 5월 중순경에 고무를 벗겨준다.
                          2 월동 병해충 방제
                          ○ 지난해에 응애류 피해가 심했던 과원에서는 전정을 끝내고 거친 껍질을 벗긴 다음 기계유 유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은데 단 포도나무에는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기계유 유제는 다른 농약과 혼용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지켜 주어야 한다.
                          ○ 꼬마배나무이의 방제적기는 2월 1일부터 최고 온도가 6℃ 이상 되는 날이 16~21번째 되는 날이 되므로 지역의 기상자료를 확인한 후 적기를 판단하여 기계유유제(0.8~1ℓ/물 20ℓ)를 살포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참고1>
                          과수 동해 증상 조사 시기
                          □ 과수 동해 조직의 갈변증상 발현 및 동해 판정시기
                          < 실내조사 - 수삽 후 꽃눈과 가지를 절단하여 갈변 관찰 >
                          ○ 동해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에서 가지를 절단하여 수삽한 후 0℃ 이상의 상온에 보관할 경우 5일후, 10℃이상의 온도에 보관 할 경우 3일후에 동해 피해 판정이 가능함
                          ○ 0℃이하에 보관할 경우 갈변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판정이 불가능 함
                          < 포장 현장 조사 - 꽃눈을 종단하고 가지의 수피를 벗겨 갈변 관찰 >
                          ○ 0℃이상의 기온이 지속될 경우 5일후, 10℃이상의 기온이 지속될 경우 3일후에 판정 가능
                          ○ 낮에는 영상, 밤에는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0℃이상 누적시간이 180시간, 10℃이상 누적시간이 108시간 경과 후 판정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0℃이하의 기온이 지속될 경우 판정이 불가능함
                          ※ 동해가 유발될 수 있는 추위가 있은 다음 조직이 해동되기 전 바로 현장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피해가 있음에도 피해가 없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음
                          연구결과

                          사과 꽃눈의 동해 유기 후 노출 온도별 경과시간에 따른 갈변율

                            ○ 0℃에 노출된 경우 5일후, 10℃에 노출된 경우 3일후에 실제 동해를 받은 눈의 95%이상이 갈변증상을 보여 동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됨
                            ○ 0℃이하에 보관할 경우 갈변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판정이 불가능 함

                            동해 유기 꽃눈의 상온 노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갈변 발현

                              사과 가지의 동해 유기 후 노출 온도별 경과시간에 따른 갈변율

                                ○ 동해를 유발한 가지의 발현양상도 꽃눈과 거의 같은 경향을 보여 0℃에 노출된 경우 5일후, 10℃에 노출된 경우 3일후에 실제 동해를 받은 가지의 95%이상이 갈변증상을 보여 동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됨.
                                ○ 0℃이하에 보관할 경우 갈변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판정이 불가능 함

                                동해유기직후(왼쪽)와 해동후 갈변(오른쪽)

                                  <참고2>
                                  과수 동해 조기판별 매뉴얼

                                  과수 동해 조기 판별법(실내평가)

                                    과수 동해 조기 판별법(실내평가)

                                      과수 동해 조기 판별법(실내평가)

                                        TTC를 이용한 과수 동해 판정

                                          관찰시료 준비

                                            TTC를 이용한 과수 동해 판정

                                              <참고3>
                                              과수 동해대책
                                              1. 사전대책
                                              □ 월동기 보호
                                              ○ 묻어 주기 : 흙으로 30cm 정도 덮어 줌 (포도)
                                              ○ 싸매 주기 : 지상에서 80~100cm 부위까지 짚으로 싸매 줌
                                              ○ 흙 덮기 : 지제부에서 30~40cm 높이로 흙을 북돋아 줌
                                              ○ 백도제, 수성페인트 발라 주기 : 지상에서 1m 부위까지 발라 줌

                                              파종별 피해 온도

                                                □ 수확기 : 익은 과실 서둘러 수확, 언 과실은 언 것이 풀린 후 수확
                                                2. 사후대책
                                                □ 언 피해 발생 과수원은 꽃눈을 육안으로 감별 진단하여 피해 정도에 따라 가지 가다듬기
                                                ○ 전정 시기 : 2월 상순 (보통 때) → 3월 상순 (언 피해 피)
                                                ○ 꽃눈 50% 이상 언 피해 : 평년 대비 열매가지를 2배 이상 남김
                                                ○ 꽃눈 50% 이하 언 피해 : 평년 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김
                                                □ 피해를 입은 나무는 웃자란 가지를 활용하여 수관 형성
                                                □ 꽃눈이 얼어죽어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는 질소비료 30~50% 감량
                                                □ 꽃눈 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수분 실시와 열매를 드물게 솎음
                                                Ⅶ 화훼
                                                ○ 거베라를 새로 심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정식준비(심경, 토양개량, 토양소독, 시비 등)를 한다. 토양은 사양토가 좋으며 pH6~7정도에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거베라는 정식 후 2~3년 재배하므로, 품종선택 시 다양한 화색의 적절한 품종배합이 매우 중요하다.
                                                ○ 카네이션은 채취한 삽수를 건조하지 않도록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생장점이 있는 부위로부터 2~3마디를 남기고 양 손을 이용하여 삽수를 다듬는다. 삽수의 밑부분에는 일반적으로 발근 촉진제인 루톤이나 옥시베른 등을 처리한다. 발근촉진제의 처리방법은 분제처리, 고농도액 순간 침지, 고농도액 살포 등이 있다. 발근 촉진제의 처리는 규정농도와 시간을 벗어나면 약해를 입을 염려가 있어 이를 지켜야 한다. 삽목용토는 펄라이트 40 + 피트모스 60의 비율로 혼용하여 사용하며, 삽목상은 지온은 20℃가 적온이고 기온은 지온 보다 5~6℃정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Ⅷ 특용작물
                                                ○ 봄철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농가는 재배사를 청소하고 증기열이나 소독 약제 등으로 재배사를 소독한 후에 입상준비를 하고, 볏짚, 폐면 등의 우량 배지를 선택하여 수분조절 작업을 하도록 한다.
                                                ○ 살균작업은 배지(볏짚, 페면)를 입상한 후 빠른시간 내에 소독을 하는 것이 건전한 배지를 만들 수 있으므로 꼭 실천 하도록 한다.
                                                ○ 3월에 파종할 당귀, 강활, 더덕, 시호 등의 약용작물은 우량종자나 종묘를 확보하여 지역의 재배 특성에 알맞게 파종하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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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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