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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2011.02.27-03.05) - 주간농사정보 게시물 보기
주간농사정보(2011.02.27-03.05)
작성일2011/03/0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095
Ⅱ 축 산
1 구제역 예방
○ 구제역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않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다.
○ 축사 안팎과 기구는 발생지역에서는 매일, 비발생지역은 최소한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한다.
○ 그리고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한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한다.
○ 구제역 바이러스가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산농가는 각종 교육이나 모임, 회의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구제역 발생 국가에는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고, 이들 국가를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공항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 그리고 부득이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을 한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1>
주말 강우대비 가축 매몰지 관리
1. 비오기 전 예방조치
○ 각 매몰지에 이미 비치된 비닐을 이용하여 피복조치 완료
※ 매몰지에 비닐 피복시 매몰지 상부의 가스배출관 등으로 인한 비닐훼손 주의
○ 매몰지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로 등 정비
○ 유공관, 가스배출관을 통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강구
2. 비오는 중 조치사항
○ 매몰지 책임관리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 피복, 배수로 및 집수로를 통해 빗물이 잘 흐르는지 여부를 점검
3. 비온 후 조치사항
○ 비온 뒤에는 다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복된 비닐을 벗기고 매몰지 성토 보완, 배수로·집수로 보완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
<참고 2>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방역조치 사항
1. 축사 방역관리
□ 축사 내ㆍ외부 및 기구는 최소한 1주일에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합니다.
□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시험소, 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하세요.
□ 농장 내 근무자에 대하여 수시로 개인위생 등 방역교육을 실시하세요.
2.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을 하고 기록을 하여야 합니다.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한 경우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고, 축산농가 모임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2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이나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또는 옷이나 신발, 차량, 장비 등에 의해 전파되며, 닭이나 오리가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산란율이 떨어지고 벼슬이 파란 색깔을 띠게 되며 머리와 안면이 붓고 급격한 폐사율을 보인다.
○ 예방을 위해서는 닭, 오리 사육농가는 가급적 철새 도래지에 가지 말고, 농장 내 청결유지와 주기적으로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 사료에 병을 옮기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3 가축 사양관리
○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축사 주위의 축대나 창고 등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므로 점검하고 겨우내 지저분해진 축사 내외를 깨끗이 치운 후 소독한다.
○ 송아지 사육 시설은 습하지 않도록 건조한 깔 짚을 자주 갈아주고 햇빛이 최대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며 꽃샘추위에 대비하여 보온 시설을 점검하도록 한다.
○ 보온을 위해 설치한 비닐?보온 덮개는 온도가 많이 올라갈 때는 알맞게 열어 주어 환기를 시키고, 겨울철에 급여하던 임신돈 사료는 적정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의 급여 기준량을 낮추도록 한다.
○ 외부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낮에는 닭장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주고 해가 지기 전에 창문을 닫아 일교차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4 조치ㆍ사료작물 관리
○ 초지에 웃거름을 주지 못한 농가는 10a당 질소 5㎏, 인산 10㎏, 칼리 10㎏을 주어 영양 생장을 촉진시켜 생산량을 늘리도록 한다.
○ 호맥,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월동 사료작물은 생육 촉진을 위하여 적기에 웃거름을 주어 생산량을 늘리도록 한다.
○ 봄에 파종하는 유채나 귀리(연맥) 등은 3월 하순경까지 뿌리되 일찍 뿌릴수록 수량이 많으므로 파종 적기가 지나가고 있는 남부 지방에서는 서둘러 뿌리도록 한다.
5 가축 위생관리
○ 가축질병 예방을 위하여 매일 급수기와 축사를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을 실시하며 항상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한다.
○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하여 매일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를 관찰하여 질병이 의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 되며, 외부인의 축사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 일교차가 커지면서 송아지 설사와 호흡기 질병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송아지 우리에 마른 볏짚을 잘 깔아 주고 밤에는 보온등을 이용 보온하여 준다.
○ 돼지 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와 전염성위장염(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TGE)의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 및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뉴캣슬병 등 조류질병 예방을 위해 접종시기, 접종방법 등 프로그램에 의한 정확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적절한 보온과 환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 가축분뇨 처리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하여 분뇨의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분뇨를 액비화하여 사용하는 경우 충분하게 발효?부숙시켜 불량 액비 살포로 인한 오염이나 작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가축질병 신고
○ 사육하고 있는 가축을 매일 잘 관찰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 또는 1666-0682)에 신고해야 한다.
Ⅲ 채소
1 고추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가 생산되도록 하며,
○ 입고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2 마늘ㆍ양파
○ 비닐 피복재배한 한지형 마늘은 키가 10~15㎝ 정도 되었을 때 비닐 밖으로 꺼내 주도록 한다.
○ 한지형마늘은 3월상순~중순까지 10a당 요소 17kg, 황산칼리13kg 시용하고, 양파는 3월중순~하순에 10a당 요소18kg, 염화칼리 5kg시용하도록 한다
- 양파의 경우 물 비료로 웃거름 주는 방법은 웃거름 주는 비료량을 토양이 습할때는 200L, 건조할때는 400L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약제방제와 같은 방법으로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 준다
○ 난지형마늘 및 조생양파는 비료가 부족한 포장만 1~2회 시용한다.
○ 흑색썩음균핵병은 지상부가 노랗게 마르고 생육이 위축되며 포장의 군데군데 발생하여 점차 주위로 확산되고 심하면 밭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발병한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서 없애 준다.
○ 마늘ㆍ양파의 경우 가뭄이 3~4월까지 지속되면 구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고 석회결핍으로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므로 비닐멀칭을 하지 않은 경우 짚 또는 왕겨와 같은 피복제를 덮어서 수분증발을 막도록 한다.
3 시설 채소
○ 비닐하우스의 보온용 피복물을 아침 일찍 걷어 작물이 오전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고, 낮에는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 관리를 잘 해 주도록 한다.
○ 밤에는 변온관리와 보온자재를 활용하여 난방비를 줄이고 봄철에 자주 나타나는 저온이나 강풍에 대비하여 하우스 고정 끈을 튼튼하게 설치하여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며 저온 시 보온에 유의하여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물주기는 가급적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실시하여 하우스 내부의 과습을 막고 지온이 유지되도록 한다.
4 월동배추
○ 가능한 조기에 수확작업을 완료하여 출하 또는 저온저장고에 입고하되, 저장고 내에서 부패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토록 한다.
5 봄배추
○ 월동배추 조기출하 완료시 봄철 배추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봄배추를 재배토록 한다.
- 빈하우스를 이용하여 봄배추 조기재배
-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하여 봄배추 생육촉진
- 시설내 보온터널 설치 및 부직포 피복 등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기정식 시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시설배추 연작재배로 뿌리혹병 발생경력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 실시 등
○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봄배추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하다.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을 촉진시켜준다.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모기름상의 온도는 야간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되, 낮 온도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 봄배추를 재배할 때는 추대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에 처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하우스 재배는 정식 20일 전에 비닐을 씌워 언 땅을 미리 녹이도록 한다.
    ○ 시설재배는 본잎 6∼7매, 노지는 5∼6매 일 때 맑은 날 오전에 아주심기를 한다.
    ○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봄배추2

      6 대설피해 대책
      ○ 겨울철 강우나 눈이 녹은 물이 시설하우스 내부로 유입되어 습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 하우스 지붕에 눈이 잘 미끄러져 내리도록 밴드(끈)을 팽팽하게 당겨 두며, 외부에 보온덮개나 차광망을 설치한 경우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으므로 걷어두거나 비닐을 씌워둔다.
      ○ 작물을 재배하는 가온하우스에서는 빠른 시간내에 지붕위의 눈을 수시로 쓸어내리고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한다.
      ○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 붕괴를 예방하고, 비닐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 폭설피해를 받은 지역에서는 신속히 복구하고, 습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한다.
      ○ 동해 예방을 위한 이중터널 설치, 습해에 의한 곰팡이병 예방 등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조기에 철거한 후 내재해형 하우스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7 저온피해 대책
      ○ 야간온도가 저하될 경우에는 난방기를 가동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한다.
      ○ 온풍난방기를 미리 점검하여 한파가 왔을 때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창, 출입문, 기타 연결부위에서 생기는 틈새를 철저히 밀폐하여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한다.
      ○ 가온에 필요한 난방공간을 최소화하고 북쪽내부 벽면에 반사필름을 설치한다.
      ○ 정전이나 온풍기 고장에 대비해서 양초, 알코올 등을 미리 준비하여 응급대책용으로 활용한다.
      - 촛불은 10a당 40개~60개 정도 사용하면 3~4℃정도 상승효과가 있으나, 화재의 위험이 있고 산소부족으로 꺼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 및 주의요망.
      ○ 작목이나 재배형태에 따라 축열물주머니를 설치하면 하우스내의 온도를 2~3℃, 지온을 3~4℃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낮에는 알맞은 환기를 실시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관리한다
      ○ 작물이 저온 피해를 약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생육이 회복될 때 까지 햇빛을 2~3일간 가려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한 다음 요소 0.2%액을 엽면살포한다.
      ○ 저온피해가 심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작물로 대파 실시한다.
      <참고1>
      채소 동해대책
      1. 사전대책
      □ 지역별 기후 조건에 맞는 적품목 선택과 안전 작기 준수
      ○ 지대별 안전 재배 작물과 적기
      지 대 별재배 작물재배 적기재배 위험 기간
      극 저 온 지 대엽 채 류억제, 반촉성12하~2하순
      난방비과다지대엽ㆍ과채류"1상~1하순
      중 간 지 대"반촉성1상~1하순
      경제적난방지대과채류촉성, 반촉성-
      □ 작물별 생육시기별 최저 한계 온도의 확보
      ○ 과채류 최저 한계 온도(℃)
      작물별모기를 때꽃눈생기기전꽃필 때동해온도
      딸기103~5100
      토마토10510-1~-2
      오이127~10120~2
      고추1512150~2
      수박128~9120~2
      호박127~8120~2
      ○ 엽채류 최저 한계 온도(℃)
      작물별모기를 때꽃눈생기기전냉해온도비고
      1020
      배 추105-6
      상 추103-5
      시금치50-10
      쑥 갓105-5
      샐러리106~70
      □ 보온 시설의 보완
      ○ 소형터널 + 섬피 → 대형터널 + 커튼설치 보온

      표 이미지

        ○ 방풍벽 설치 : 서북 방향에 높이 3~4m로 망 설치
        ○ 하우스 연동화 : 방열 면적 축소
        ○ 하우스 주변 단열재 설치 : 깊이 40cm, 폭 10cm
        ○ 태양열 이용 증대 : 축열물주머니, 지중 축열장치의 이용
        ○ 커텐 및 턴넬에 의한 보온력 강화 : 섬피 등 보온자재 이용

        표이미지

          □ 보온 효과가 좋은 덮개를 이용하여 보온한다.

          표이미지

            □ 자연열을 최대이용 보온 : 축열물주머니 설치

            표이미지

              □ 고온성 열매채소류 촉성재배시는 가급적 겨울철 추울 때에는 가온하여 생리 장애와 어는 피해를 방지한다
              2 사후대책
              □ 정전 등으로 가온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때는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
              □ 보온피복 강화
              □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 촉진
              □ 피해가 심하면 다른 작물로 대체
              3 채소류의 생육 및 장애온도

              표이미지

                <참고2>
                대설, 폭풍설, 한파대책
                1 사전 대책
                □ 자동화하우스 표준설계서에 의한 내재해성 하우스시설 설치
                ○ 강도가 높은 파이프 이용 비닐하우스 설치
                ○ 대설 상습 지역은 내재해성 표준 하우스 설치
                ○ 폭풍대비 골격은 트러스구조로 설치하거나 지주 또는 ×형
                ○ 하우스 동과 동 사이는 1.5m이상 확보하여 하우스 적설 방지
                □ 풍 상습 지역은 하우스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의 경사각을 낮추어 설치(30°이하)하여 바람 피해 방지
                □ 비닐하우스의 피복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음
                □ 노후화 되거나 붕괴우려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하여 무너지지 않게 함
                □ 찢어진 비닐은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여 시설 내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 비닐하우스, 축사 등 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쓸어 내림
                □ 비닐하우스, 축사 옆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눈 녹은 물로 인하여 습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설 장비의 확보 비치 등 사전 조치
                □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 붕괴를 예방하고, 비닐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
                □ 과수 방조망은 과실 수확후 망 윗부분을 걷어내여 적설로 인한 붕괴 피해 예방조치
                □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보온 기자재의 사전·정비 점검 철저
                □ 한파대비, 기후조건에 맞는 작물선택과 안전 작기 준수
                □ 축열물주머니, 가연성 물질 준비, 지온, 기온 상승 대책 강구
                □ 다중 피복, 보온 및 방풍벽 설치
                2 사후대책
                □ 파손된 비닐의 긴급 보수
                □ 폭설, 폭풍 등으로 무너진 하우스 및 축사 응급 복구
                □ 비닐하우스 및 축사 주위에 쌓인 눈의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시설내부의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대책 강구
                □ 비닐하우스 및 축사 내부에 보온장치 가동으로 농작물 및 가축동사 방지
                □ 피해 농작물의 비배 관리 대농민 기술지도로 피해 최소화
                □ 가축 질병 예방 등 대책 추진
                <참고 3>
                월동작물 동해온도

                표이미지

                  Ⅳ 벼농사
                  1 상토 준비
                  ○ 육묘에 필요한 볍씨, 육묘 상자, 상토, 소독 약제 등의 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못자리가 설치되도록 하고,
                  ○ 상토의 량은 1상자에 중모 산파는 5리터, 중모 조파는 2.5리터, 어린 모는 3리터가 필요하므로 산도 4.5~5.8 정도의 오염되지 않은 산흙이나 논흙을 파종 1개월 전에 채토하여 조제하고 모잘록병?뜸모 예방을 위해서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적용 약제로 상토를 소독하도록 한다.
                  ○ 팽연왕겨나 부숙 팽연왕겨로 상토를 제조할 때는 왕겨 60%에 시판상토를 40% 섞어 만드는 것이 좋고 팽연왕겨는 산도가 높아 잘록병이 우려되므로 반드시 산도를 교정하여 사용한다.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보상 규정을 포함하여 계약토록 하고 새로운 시판 상토를 구입하였을 때는 미리 시험을 해보아 상토에 의한 피해 발생을 방지토록 한다.
                  시판상토의 준비요령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결과가 첨부된 상토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중에서 골라서 사용하도록 한다.
                  ○ 시판상토에는 상토의 무게를 기준으로 중량상토, 경량상토, 매트형상토로 나눌 수 있는데 농가에서는 이들 상토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선택하도록 한다.
                  구분장 점단 점
                  중량상토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 함유무거워 작업불편, 관수량 조절유의
                  경량상토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함유, 무게 가벼워 작업편리싹 키우기할 때 들뜨기모 발생 우려
                  매트상토알맞은 산도로 조절, 무게 가볍고, 상자크기로 만들어져 작업 편리싹 키우기 할때 들뜨기모 발생우려, 양분부족시 추비 필요
                  ○ 시판상토는 제조회사, 상토종류, 상토의 특성, 생산일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입을 결정토록 한다.
                  ○ 시판상토 종류별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며, 시판상토는 제품별로 파종시에 요구하는 물의 양도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 경량상토와 매트상토는 싹틔우기 과정에 들뜨기모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상자쌓기 싹키우기(간이출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논토양 관리
                  ○ 규산질비료는 병해충, 냉해, 도복 등 재해 상습지를 중심으로 가능한 일찍 뿌려 주도록 하여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주도록 한다.
                  - 유효규산함량 157mg/kg 미만의 규산 부족 논에 시용
                  ○ 객토를 한 논은 퇴구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를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실시하여 객토의 효과를 높여 주도록 한다.
                  - 객토한 논은 종합개량하여 땅심을 높임
                  ○ 볏짚, 퇴구비 등 유기물 주기
                  - 토양 유기물함량 2.5% 이하인 논(습논, 아연 결핍지 제외) 10a당 볏짚 400~500kg 시용
                  ○ 퇴비와 외양간 두엄은 운반과 동시에 고루 펴 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거름기가 논 한군데로 몰리지 않도록 하여 병해충 발생과 쓰러짐을 사전에 막아주도록 한다.
                  ○ 이앙기를 점검하여 고장난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시 또는 인근 농기계 수리 센터에서 미리 고치도록 한다.
                  Ⅴ 밭작물
                  1 시설 감자ㆍ고구마
                  ○ 싹틔움 상에서 육묘하고 있는 감자의 아주심기는 싹의 길이가 3~5㎝ 되었을 때가 알맞으며 남부 지방은 3월 중순까지 마치도록 하고,
                  ○ 감자를 아주심기 할 때는 묘 채취 1일 또는 2~3시간 전에 육묘상에 물을 충분히 주어 채취할 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 고구마 육묘상은 본 밭 10a에 7~10㎡(2~3평) 기준으로 설치하면 알맞고 씨고구마는 70~100㎏이 필요하며,
                  ○ 씨고구마는 묘상의 온도가 충분히 오른 후에 눈이 많이 달린 등 쪽이 위로 가도록 묻고 싹이 나오기 전에는 30~33℃의 온도를 유지해 주며 묘상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관리를 한다.
                  2 보리, 밀
                  ○ 보리 재생기에 추비를 시용한 농가는 배수작업을 겸한 흙넣기 작업으로 수분을 보존토록 하고 웃자람을 억제해 주며, 해빙기에 보리 포장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보리 들뜸에 의한 건조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로울러를 이용한 답압작업을 하도록 한다.
                  ○ 봄철 강우로 습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못자리 할 논 주변의 논보리는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 작업을 겸하여 흙넣기를 해주고,
                  ○ 습해가 발생되어 황화 현상이 나타난 보리밭은 물빼기를 해주면서 조기 회복을 위하여 요소 엽면시비를 2~3회 실시 해주고, 심한 동해나 늦추위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흡수 속도가 빠른 유안 비료를 10a당 13~17㎏을 주도록 한다.
                  <참고1>
                  보리 동해대책
                  1 대맥의 생육단계별 저온장애와 관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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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맥종별 동사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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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Ⅵ 과수
                      1 과원관리
                      ○ 사과ㆍ배ㆍ포도나무 등의 거친 껍질 틈(조피)에서는 지난겨울 동안 얼어 죽지 않은 병해충이 많이 월동하고 있으므로 거친 껍질은 깨끗이 벗겨서 태워 주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길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벗긴 거친 껍질(조피)을 태울 때에는 인근 나무 화상피해 및 인근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지난해에 응애류 피해가 심했던 과원에서는 전정을 끝내고 거친 껍질을 벗긴 다음 기계유 유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은데 단 포도나무에는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기계유 유제는 다른 농약과 혼용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농약안전사용을 지켜 주어야 한다.
                      ○ 꼬마배나무이의 방제적기가 2월 1일부터 최고 온도가 6℃ 이상 되는 날이 16~21번째 되는 날이 되므로 지역의 기상자료를 확인한 후 적기를 판단하여 기계유유제(0.8~1.0ℓ/물 20ℓ)를 살포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2 동해피해 대책
                      ○ 지난 1월 상순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29℃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있어 일부 과종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예상지역 및 우려 지역에서는 전정 시기를 늦추어 꽃눈 동해피해 여부를 판단한 후 전정하도록 한다.
                      ○ 꽃눈 동해피해 조사방법은 사과, 배는 정아(머리눈), 복숭아는 지상에서 1~1.5m높이의 중과지(20~30㎝)를 주당 10개씩 채취하여 전 가지의 꽃눈, 포도는 기부에서 5~6번째까지의 눈을 따서 조사한다.
                      ○ 사과, 배, 포도는 눈을 예리한 칼로 세로로 절단하여 관찰하고, 복숭아, 자두, 매실 등은 꽃눈의 중간부위를 가로로 절단하여 10배정도의 확대경으로 조사한다.
                      ○ 동해판정은 복숭아는 쌍눈이므로 2개의 눈 중 1개만 살아 있어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고, 포도는 한눈 속에 1개의 주아와 2개의 부아가 있으므로 3개의 눈 중 1개만 살아있어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며, 사과, 배는 1눈으로 되어 있다.
                      ○ 꽃눈을 진단하여 피해 정도에 따라 전정하되 전정시기를 3월 상순까지 최대한 늦춰서 피해 정도가 판정될 때 그 정도를 감안하여 전정을 실시한다.
                      - 꽃눈 50% 이상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배 더 남김
                      - 꽃눈 50% 이하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김
                      ○ 피해 받은 나무는 도장지를 활용하여 수관을 형성하고, 꽃눈 동사로 결실되지 않는 나무는 질소질 비료 시비량을 30~50% 감량 하고 수세가 약한 나무는 엽면시비한다.
                      ○ 꽃눈만 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최대한 결실량을 확보하고, 원줄기, 결과지 등까지 피해가 큰 나무는 결실량을 알맞게 조절하여 수세 회복에 힘쓴다.
                      ○ 동해 피해부위는 비닐 등으로 잘 감아주거나 부란병 등이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 및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한다.
                      Ⅶ 화훼
                      1 심비디움
                      ○ 지난해 9월경 정식한 중형품 종묘(7~12개월묘) 재배농가는 분갈이를 시작하며 분은 50분/3.3㎡ 간격으로 배열한다. 하우스 온도관리는 주간25℃, 야간 15~20℃로 관리한다.
                      2 오리엔탈나리(촉성재배)
                      ○ 겨울철 촉성재배시 주로 발생하기 쉬운 저온 및 동해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야간에는 13℃이상 보온을 해주도록 한다.
                      ○ 오리엔탈나리의 절화 시기는 1번화의 꽃봉오리가 품종 고유의 색깔로 물들고 충분히 부풀어 선단이 약간 벌어진 듯한 상태에서 절화한다. 적색계 품종은 빨리 수확하면 본래의 꽃색이 나오기 어렵다.
                      3 장미
                      토양 재배
                      ○ 정식을 시작하는 농가는 보통 70~80cm이랑에 두 줄 또는 한 줄로 심는다. 주간거리는 30~40cm정도로 잡으며 대형계통은 넓게, 중소형계통은 좁게 심는다. 재식주수는 5.5~8.0주/㎡이므로 1ha당 정식 본 수는 55,000~80,000주정도이다.
                      ○ 정식 후에는 온실이 지나치게 덥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해주도록 하며, 이랑은 짚이나 덜 부숙된 퇴비로 멀칭하여 건조와 잡초발생을 막아 주도록 하며 정식초기 40일간은 관수간격을 길게 하여 다소 건조시켜 뿌리 생장을 잘 유도시킨다.
                      양액 재배
                      ○ 암면에 삽목한 삽목묘가 활착되고 새로운 뿌리가 큐브 밑으로 돋아나서 생장이 활발해지는 것을 느끼면 정식을 한다.
                      ○ 정식 전에 배지를 충분히 적셔준 후 묘목을 올려놓으면 정식은 끝이 난다. 묘목은 눈이 자랄 방향을 통로 쪽으로 향하게 하여 심는데 이렇게 해야 꺾어 휠 때 작업이 용이하며 나무를 만들기도 좋다.
                      선인장
                      ○ 비모란 등 수출용 선인장 하우스의 온도 관리는 생육적온은 25~30℃이며 최저온도가 10~15℃이다. 하우스 내부가 30℃이상 올라갈 때는 환기를 해주도록 하고 물은 충분히 주어 적습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 밑둥썩음병에는 다찌가렌 1,000배액을 살포하며, 줄기썩음병은 썩은 부위를 절단한 후 음건하고 몬세렌을 적정 농도로 살포한다. 세균성연부병은 농용신수화제, 아그리마이신수화제 등을 3~4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Ⅷ 특용작물
                      1 버섯
                      ○ 느타리버섯 균상에 백색 유공비닐(㎡당 유공 25개, 유공 직경 10㎝)을 피복하여 재배하면 균사 활력이 유지되고 병해 예방 효과가 있고, 다발 형성이 잘되며 수확기간이 단축되는 잇점이 있으므로 두루 활용하도록 한다.
                      ○ 느타리버섯 봄 재배를 하려는 농가는 볏짚과 폐면의 수분이 65~70% 내외가 되도록 수분 조절 작업을 하고, 입상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배지 온도 60~65℃에서 10~12시간 정도 살균 작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 살균 작업이 끝나면 배지 내의 온도를 50~55℃로 내려 2~3일간 유지하여 발효시킨 후 20~25℃에서 3.3㎡(1평)당 10~12병의 종균을 접종하고 균사를 배양한다.
                      ○ 종균 접종 후 1주일간은 20~23℃로 관리하다가 점차 온도를 높여 25~27℃로 유지하여 균사를 생장시킨다.
                      2 약초
                      ○ 당귀, 강활, 더덕, 시호 등 3월중에 파종할 약용 작물은 우량 종묘를 준비하여 적기에 심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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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051-709-5312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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