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부산 동부의 중심, 자연과 삶이 조화로운
기장읍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읍은 수려한 해안 경관과 더불어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휴양 자원을 갖춘 도농복합지역입니다. 또한 기장향교와 기장읍성 등이 있어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입니다.

농업·수산업·상업이 고루 발달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이 어우러져 삶의 질이 높은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장읍에서 자연의 여유와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기장읍장 김명이

연혁

新羅時代

  • 거칠산국(居漆山國)에 속함
  • 지증왕(智證王) 6년(505년)이후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
  • 경덕왕(景德王) 16년(757년)기장현(機張縣)

高麗時代

  • 현종(顯宗)9년(1018년)울산군(蔚山郡)의 속현으로 됨

朝鮮時代

  • 선조32년(1599년)동래에 합함
  • 광해군 9년(1617년)기장현 설치, 별호(別號) → 차성(車城)
  • 고종(高宗)32년(1895년)기장군

日帝時代

  • 1914년 동래군이 됨

建國以後

  • 1973년 7월 1일(법령 제2597호)양산군에 병합
  • 1980년 12월 1일 기장면이 읍으로 승격
  •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로 편입
  • 2003년 2월 17일 기장읍 주민자치회 개소

유래 및 특성

지명유래

  • 기장의 옛이름은 갑화양곡이며, 機張은 옥황상제의 옥녀가 이곳에 내려 와서 베틀을 차려서 비단을 짜고 물레질을 한 곳(城)이기 때문에 베틀기(機)와 베풀장(張)으로서 기장(機張)이라 하였고, 그 별 호를 차성(車城)이라 하였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으며, 갑향은, 첫마을 이라는 의미로, 즉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들이 바다에서 육지로 귀환할 때 처음으로 닿는 곳이라는 뜻에서 갑화양곡이라 하였다 함.
    즉,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 즉 변방으로 군사적 중요성을 고려 하여 한자음화한 것이라 하며, 갑화양곡=기장=차성 모두 동일한 의미 로 해석 함.

특성

  • 수려한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관광휴양지
  • 농업, 수산업, 상업이 고루 발달한 도농복합형 도시구조
  •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 지역특산물인 미역, 갈치, 멸치 등은 전국적으로 유명
  •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이 되는 개발제한구역이 전체면적의 79.4%차지

기본현황

면적, 세대수, 남자인구, 여자인구, 인력, 행정구역으로 구분하여 나타낸 기본현황 테이블
면적 39.27(㎢) 세대수 26,000
남자인구 25,425 여자인구 26,631
인력 35 행정구역 14개법정리, 47개행정리, 625개반

담당부서기장읍   

전화번호051-709-5134

최종수정일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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