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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 전국 요양기관 확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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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12/15/ 작성자 보건소 조회수877 행정번호null | ||
 다운로드DUR전국확대_관련_안내문.hw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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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0년 12월부터 약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바로바로 알려주어 약물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DUR 서비스를 시행 합니다. 그 내용을 안내하오니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조제받을 때 DUR에 의하여 의약품이 안전점검 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안전 투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처방․ 조제 지원 서비스란? -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의사와 약사는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을 알지 못하고 처방․ 조제하여 환자가 약물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DUR은 의약품을 처방하고 조제할 때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거나 중복되는 약 등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컴퓨터 화면으로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시행시기 - ‘10년 12월부터 ’11년 3월까지 전국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큰 종합병원은 병원에 따라 시스템 준비 등으로 1년 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점검절차 - 의사는 진찰하고 처방할 때 문제 약이 없는 지 DUR 시스템을 통해 점검하고 처방전을 발행합니다. - 약사는 조제하기 전에 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내역을 다시 한번 점검 후 약을 조제합니다. ※ 문제 의약품이 점검되는 경우 의사와 약사가 약품 변경이나 확인 등으로 처방․ 조제에 따른 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만, 안전한 투약을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전화상담 이용안내 : 고객센터 164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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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