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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기사회 버스기사님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 행정규제개혁 신고 게시물 보기
친절기사회 버스기사님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작성일2022/11/10/ 작성자 전광현 조회수120

사는게 바빠서 며칠전 승용차 대청소를 하다가 부채를 발견하였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이글을 씁니다.

한여름에 철마 대나무숲 갈려고 184번 시내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친절한 인사와 함께 부채를 주시더군요

타시는 전부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이런 경우는 첨이라 어색했지만 감사했습니다.

옆에 계시는 손님들이 기사님 칭찬을 하시는데 저 기사님은 자비로 손님들께 마스크,핫팩,우비,부채 등등 나눠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장군 신문에도 나오신분 이라 더군요.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의 정성이 보이더라구요

전 내리기전 기사님께 이런경우는 널리 알려야 된다고 말씀드리니 손님들덕에 시에서 표창도 받았고 친절기사회 회원도 되었다고

말씀만 이라도 감사하다고 하셔서 그냥 놀라운 그 자체였습니다.

도리어 친절하게 저에게 좋은 하루 되시라고 하차전 인사를 하셨어요

버스에 휴대폰 충전케이블도 있어서 충전도 되고요

전국 어디를 다녀도 이런 기사님 이런 버스는 본적도 없고 이런 서비스 받아 본적도 없었습니다.

청소하다가 부채를 보고 기억을 되살려 글을 적었는데 이런분 상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닌지요

부채보고 184번 버스라는걸 기억했고 94마스크 등 부채를 나눠주시는 기사님 이라는거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이글을 보신 담당자분께 부탁드립니다.이분 찾아서 포상해 주세요.(제말이 믿기지 않으시면 이분 찾아서 그버스를 탑승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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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032

최종수정일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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