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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김영숙님을 칭찬합니다. - 행정규제개혁 신고 게시물 보기
사회복지과 김영숙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2013/03/07/ 작성자 유승모 조회수165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손초지씨의 아들입니다.

처음엔 같이 서울에 모셔와서 지내다가 어머니가 시각장애인 1급이셔서 제가 일하는 시간이 길어 모시는게 위험하고,

어머니도 불편하신점이 많아 아는사람 하나없는 서울보단 그래도 친척들이 있는 부산이 나을것같아

현재는 도우미분의 도움으로 부산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눈이 안보이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옆에서 챙겨드리지 못하는게 항상 제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래도 기장군의 복지서비스로 제 걱정을 덜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통화할때면 군청에서 나오시는 고마운분 이야기를 하십니다.

혼자 지내시다 보니 종종 들러서 이것저것 말한마디라도 챙겨주시는것들이 심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시는듯 하여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제마음 한켠에 안도감이 듭니다.

멀리 있는 제가 해주지 못한걸 사소한것도 마음으로 챙겨주시는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전하러 다니시는 김영숙님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씨만큼 가정에도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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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032

최종수정일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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