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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보건소 장애아동 가족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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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8/16/ 작성자 장명애 조회수1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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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보건소 정순조 샘을 칭찬합니다. 장애아동 한명한명을 내자식처럼 챙기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이 들면서 캠프의 시작이됐습니다.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해서 입소식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았는데 넓은방에 알맞은 가족배정에 편안함으느끼며 시작했다. 먼져 맛있는 점심식사후 ,보물찾기, 장애아동들이라는 편견없이 모두참여할수있는 게임이었다. 휠체어를 탄 친구를 여러명이서 도우며 함께하는 모습이 기장보건소 가족캠프에서 볼수있는 예뿐모습이었다. 페인트볼 게임과,도미노게임, 맛있는 저녁식사후 아이들의 장기자랑,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는데 너무나 잘하는 모습에 엄마들의 가슴은 벅찾다.항상 아이들만가는 캠프는 있었지만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하는 캠프가 없어서 엄마는 보내면서 불안하고 아들은 가면서도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같이와서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는 캠프가 정말고마웠다.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수님과 보건소 소장님직접방문하셔 아이들 한명 한명과 눈 마주치며 웃으시는 모습에 감사한마음이었다. 장기자랑후 출출해진 우리들에게 맛있는 치킨로 마무리하게 해주시는 우리 정순조 샘은 센스쟁이 ㅎㅎ 다음날 아침식사후 물놀이시간 ,우리아동들의 특성상 튜브까지 사용하게 해주신 기장청소년 수련관에 감사에마음을 드립니다.물놀이후 퇴소식에 1박2일간의 활동을 영상물로 만들어 보여주시는 모습에 감동..... 바로 보네면 아쉽다면 먼곳까지 직접가셔서 손수 김밥을 사오시고 아이들 한명한명 손에 들려주시는 엄마의마음 정순조샘... 끝까지 사랑으로 아이들으 챙겨주는 자원봉사샘들 ,하루만에 정이들어 부등켜안고 우는 모습을 보니 진심어린 사랑이있으니 아이들도 알았을것이란 생각에 자원봉사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싶다. 앞으로도 이렇한 캠프나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일반아동에 가려진 모습이아닌 우리아이들의 모습을 환한 미소로 볼수있도록 해주신 기장보건소 가족캠프 . 올여름 멋진추억을 남긴 아들과 엄마가 감사의 마음을 보넵니다. 정순조 샘. 우리 자원봉사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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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