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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어주신 \"새마을 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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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6/22/ 작성자 박병길 조회수1924 |
우리나라 역사소설 창작구상및 소재찾기를 위하여 전국산하를 누비던 중에, 정관면 방곡리 부근에 있을 때, 자신을 "새마을 지도자"라고 밝히는 양희철 선생님(제일방앗간 주인)이 다가오셔서, 저녁밥과 그 다음날 아침밥을 마련해 주시고, 잠도 안전하게 자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정관면 방곡리 덕산마을 사시는 양희철 선생님(만 56세)께서 베풀어주신 도움과 배려 그리고 무엇보다, 손수 물을 대야에 받아와서는 이 나그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기장의 인심. 정관의 자비와 사랑.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010-2596-1028 박병길 올림. |
담당부서기획감사실
전화번호051-709-4032
최종수정일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