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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정자폐쇄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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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0/26/ 작성자신지수 조회수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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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에 산지 5년째입니다.항상 조용하고 평화롭고 공기좋은 곳이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아파트앞 하천 건너편 정자(망향정)에서 악기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무슨 체육대회가 열렸나 시끄러워 문을 닫고 지냈는데 소음이 심해서 밖에 나가보니 망향정 정자에서 사람들이 트럼펫을 불고 음향확성기까지 가져와서 주3~4일을 연습하더군요.소리가 울려서 앞 아파트에 피해주니까 하지말라고 말씀드려도 사람들이 동우회인지 아님 정관 주민들인지 그위 큰도로에다 불법주차들하시고 그 큰 음향시설까지 가져 내려와 그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오늘도 소음때문에 가보니 전자 기타에 확성기까지 가져와 맹연습중이었습니다.여기서 이리하는 이유를 물으니 지나가다 사람들이 악기연주하길래 자기도 하고있다하더군요.코로나 2단계때도 마스크도 미착용하고 다들 연습하시던데 큰일입니다.잠시 조용히 쉬었다가는 장소가 밴드 연습소가 되어 앞 아파트(LH4단지,두산위브)까지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조치를 요청합니다.큰도로로 올라가는 길은 막으셔야 불법주차 예방이 될듯하고( 그 큰 음향시설을 가져올수 없게) 정자는 폐쇄조치요청합니다 이번여름 주4회이상 10~3시까지 트럼팻연습소리로 두달간 시달린걸 생각하면 끔찍합니다.경찰부른다해도 그때뿐이고 계속 다른 멤버들이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부산시청에 지인분이 계셔서 여쭤보니 기장군청에 민원을 넣으라 하더군요. 조속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요청합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