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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실천하는 결핵예방수칙
작성일2015/03/02/ 작성자 보건소 조회수2454 행정번호051-709-4832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결핵발생율 1위인 나라인거 아시죠? 그만큼 우리주위에 결핵이라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거겠죠 결핵은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초치료시 최소6개월이상, 재발인 경우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싸워야 하는 질병이기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병입니다.

미리 알아두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속 결핵예방법을 기억하셔서 나와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 결핵이란
결핵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가 공기중으로 배출되어,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심으로써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오직 호흡기를 통해서만 감염됩니다. 결핵균에 감염되어도 면역력이 정상인 상태에서는 발병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잠복중이던 결핵균이 활동하게 되어 결핵으로 발병하게 되며 그 중 85%가 폐결핵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객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결핵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결핵의사환자로써 결핵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결핵의 증상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미열과 오한, 무력감 또는 피곤함

○ 결핵의 감염경로
결핵환자가 사용하던 수건, 식기류 등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 물품 등을 따로 소독할 필요가 없으며, 결핵환자의 물건을 함께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또한, 환자와 음식을 함께 먹거나, 악수를 하는 행위 등을 통해서는 결핵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핵을 일반적인 전염병과 달리 개인의 위생상태와 상관없이 환자와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
✓ 기침에티켓 하나! 기침,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합니다
✓ 기침에티켓 둘! 2주 이상 기침 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 착용
✓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결핵 검진은 필수

※ 문의사항 : 기장군보건소 제2진료실 ☎709-4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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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828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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