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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청문회서 탈세·위장전입·병역 등 도덕성 집중 공세 - 공지사항 게시물 보기
이낙연 청문회서 탈세·위장전입·병역 등 도덕성 집중 공세
작성일2017/05/2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1968 행정번호null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고상민 기자 =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탈세·위장 전입·아들 병역 의혹 등 도덕성 문제가 집중 검증 대상이 됐다. <br><br>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입대 판정 후 어깨 탈구로 면제받은 과정을 거론하면서 "지금
아프지만 다 낫고 가겠다고 입영연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병역처분 변경서를 낸 것을 보면 입대 의사가 없었다"고 지적했다.<br><br> 정 의원은 또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냈다"면서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는 병무청 관계자, 의사 제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br><br>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병역) 면탈 방식으로 악용된다"면서 "정말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br><br> 이 후보자는 이에 "병역 면제 판정을 2002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이듬해에는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했기에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br><br> 이 후보자는 또 "제가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한나라당)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에서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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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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