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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찾아 교통문제 해결요청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기장군,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찾아 교통문제 해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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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07/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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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찾아 교통문제 해결요청 기장군은 5월 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방문해 기장군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사업추진과 반송터널과 접속도로의 교통혼잡도로 지정에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계획 공청회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된 것으로, 본 계획에 반영된 광역철도 신규노선인 '부산~양산~울산' 노선(부산노포~정관월평~양산덕계~울산무거~울산KTX역 구간)과 연계해 기장군 도시철도 사업의 신속한 착수를 도모하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시급한 대안인 반송터널과 접속도로 사업추진에 필요한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장군 관계자는 최기주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기장군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지역의 원전사고 등 유사시 기장군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생명선이자, 최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장군의 도로교통 대체수단으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부산시에 신청하겠다. 군민의 숙원사업인 기장군 도시철도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반송터널 사업의 조속한 추진도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구간이 교통혼잡도로로 지정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한다. 대광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만약 반송터널과 접속도로 추진을 위한 교통혼잡구간 지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산시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기장군도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 위원장과 대광위 관계자는 국토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기장군은 반송터널과 접속도로의 사전타당성평가 예산을 지난달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결과를 부산시와 국토부, 대광위 등에 제출해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30기획단 7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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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