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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선별진료소는 유지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선별진료소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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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07/
작성자
관광진흥과
조회수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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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선별진료소는 유지 방역당국이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하향하고,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생활지원과 유급휴가비는 종료하지만, 치료제 무상공급과 무료 예방접종은 유지한다. 치료비는 전체 입원환자에서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에 대한 지원을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그대로 유지하며 향후 권고로 전환하는 시점을 발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 시 건강 피해가 큰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시설 감염 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는 유지한다.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와 상주 보호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또한 필요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무료 검사 지원은 지속한다. 그동안 운영했던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을 해제하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체계로 전환하고 재택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상담·행정안내센터 운영도 종료한다.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시설 보호와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중수본(복지부)·방대본(질병청) 감염병 재난 대응체계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한다. 고위험군의 경우 감염 때 중증화 우려가 크며 지속적인 대비·대응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 점검·관리와 겨울철 백신접종 등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한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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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환경국 체육홍보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