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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친절하게 진료해주시는 한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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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02/19/ 작성자 하보미 조회수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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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몇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몸의 오른쪽이 불편하시고, 인지능력이 떨어지셔서 몇달전부터 보건소에서 꾸준히 침 치료를 받고계십니다. 수술 후 호전이 되지 않아 가족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른 치료보다도 침 맞는건 좋아하셔서 시간 날때마다 가족들이 모시고 가서 진료를 받는데 매번 친절하고 꼼꼼히 상담해주시고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을 여기다 남깁니다. 얼마전에는 할아버지가 침을 맞고계시다가 스스로 침을 빼시고 약간 소란을 피우셨는데 선생님께서 할아버지를 자상하게 보살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머니께서 선생님 드리라고 간단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준비해주셔서 드릴려니까 한사코 거절하셔서 이런식으로라도 감사드리고싶네요 앞으로도 저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께 좋은 진료 부탁드리고 다시한번 감사해요.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