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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사무소 김병수복지선생님 감사합니다. - 칭찬합시다 게시물 보기
기장읍사무소 김병수복지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일2024/03/11/ 작성자 조문자 조회수59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더니 코로나로 함께 우리가정은 경제적,육체적,정신적으로 무너지기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했고 살아내야 했습니다.아픈이끌고 그때는 항암으로 민머리상태이였네요.모자를 질끈쓰고 못난 남편원망하고, 암걸린 내자신을 증오하고, 더 나아가 늦둥이를 낳은 내 자신이 바보스러웠습니다. 도무지 어디하나 내세울것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너무 지쳐서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내며 군청도 가보고 읍사무소에 갔었답니다.

 물론 어렵고 두렵고 답답했지요!!! 어디하나 달갑게 말걸어주지 않는것이 현실이고 사무적으로 서류만 툭 던지든 한 모습만이 생각이 나내요. 물론 그 분들은 최선을 다 했을 수 있지만 내 자신이 고립이 되어 그렇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지요! 그러던중에 읍사무소에 상담 하러 갔는데 긴급 3개월 지원금 이라는것을 알게 되어서 지원 신청을 하라고 알려 주시고 군청민원을 하시라며 알려 주셨습니다. 쨍! 하고 하늘에서 빛이 나는듯 했습니다. 여튼 앞만 보고 신청을 하여 3개월을 근근하게 지내며  상담차 읍사무소에 가게 되어 그자리의 그분을 찾아갔는데 그 분의 존함이 김병수 선생님 이셨습니다. 물론 직급도 모르고.. 얼굴과 책상 자리만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에는 책상위에 존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 지원이 끝나게 되니 미리 수급자신청을 하시라는 말씀은 봄날의 따스한 봄볕과 같았습니다. 내일일을 해결 못할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알려 주시는 것들은 저로서는 알길이 없는 정부정책이니 말 입니다.제가 암걸리기전 멀쩡할 때는 힘겨운분들 돕겠다고 사회복지사,한국어 교원자격증은 따 놓고 이렇게 암이 딱! 걸리고 나니 무슨 생각도 안나고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수급자가 되어 가난함의 낙인이라 할까!!!  라는 생각도 정말 했었지요. 그러나 저는 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로 김병수 선생님덕분에 복지정책에 문을 두드렸고 수혜자가 되었답니다.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요. 고마움을 이렇게 라고 표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은 하늘이 도우셔서 수급자에서 자진 탈퇴되어서 인사차 읍사무소에 갑더니만 김병수 선생님이 안 계시더라구요. 기장군청으로 가셨다 기에 그래 그렇게 일을 지혜롭게 잘 하시니 군청으로 영전하셨구나!!! 하고 웃으면서 생각 했습니다.

 저는 복지재단에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을 하고 있고요.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자원봉사를 주중에 하고 있습니다.어려운시기에 빛이 되어 도와 주신 김병수 선생님을 부족 한자가 칭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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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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