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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과 우희경님의 민원 대처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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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8/30/ 작성자 양경자 조회수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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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년 전에 기장군으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집 뒤로 소방도로가 나고 사람들의 통행이 많아졌습니다. 올해는 주민들을 위해 가로등이 설치되었는데 하필이면 가로등이 저희가 잠자는 방 가까이에 설치되어 수면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희경님께 민원을 넣었더니 가로등에 빛가림막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아주 빨리 처리를 해주어서 그때도 참 감사했습니다. 그저께는 집 뒤편에 있는 다른 집 앞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그 빛이 밤새 저희집 부엌이며 거실을 비추어 집 거실이 공연무대처럼 밝아 불편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우희경님께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했는데 저녁에 퇴근해서 가니 벌써 빛가림막을 설치해놓았더라구요. 덕분에 옛날처럼 편안하게 거실에서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민원 전화를 했을 때도 정말 친절해서 고마웠는데 민원 처리 속도에 또 감동했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있는 기장군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