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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농업센터 박민주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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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4/17/ 작성자 이혜윤 조회수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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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농후계자를 해보고자 해운대에서 부모님 농장이 있는 기장군으로 몇 해 전에 이사왔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웃주민이 기장농업센터에 가면 잘 가르쳐준다는 말씀에 가게되었습니다! 여기는 영농농후계자 뿐만아니라, 강소농, 농민들, 일반인들이 배우고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저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신청해서 여러 수업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재료비 및 수업료가 무료더라구요! 이렇게 수업도도움이 많이 되는데 지원까지 받으니 더욱 감사한 일이죠! 여러 프로그램을 배우는 중에, 감사한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이제 시작하는 어린 신입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글을 남깁니다. 작년에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마지막에 주무관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수업에도 계속 함께 했었습니다. 수업 시작때 종이에 강사소개 및 강의내용에 대한 내용 등을 적어서 보고 얘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떨려서 혹시나 놓친 부분이 생길까봐 적어서 얘기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친구 수업에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에 매 수업을 들을 때마다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수업내용을 필기하고, 놓친 부분 또 물으시고.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을 꺼라면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또 필기하시고.사진찍으시고. 그걸 프린트해서 나눠주시고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저또한 그래서 더 힘내서 배웠던 시간들이였네요! 이번 전통주 수업이 수요일 저녁 6시반ㅡ8시반까지 야간에 5번 진행되었는데요! 매 수업때마다 소장님과 남아서 끝까지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또 레시피도 다 적으시고 그걸 마지막에 레시피 공유까지 해주셔서 알차게 수업을 받았어요! 늦게까지 남아서 정리하고 힘드셨을텐데 매번 웃으시면서 부족한거 없냐고 얘기해주시고 해서 그모습이 넘 이뻐 보였네요! 요즘 막 입사해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는 분들 없으시던데. 늦게까지 남아서 다 케어하시고. 또 부족한부분 배우려고 하시는 열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신입딱지 뗏다고 하시던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 잃지마시구요! 만나시는 분들과 잘 어울려져 행복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