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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명예과장체험
작성일2007/01/19/ 작성자 유복숙 조회수1995
부녀회장님의 권유로 군청에서 하는 일일명예과장 체험을 하겠다고 따라 나썼다.
가니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군수님의 말씀도 듣고 교통지적과 갔다. 많은 분들을 괜히 불편하게 하는건 아닐까 내내 불편해하는 내게 성심껏 대해 주셨다. 점심을 먹을때까지만해도 미안하고 송구했다. 바쁜분들이니까 하는일을 보여 주시며 설명을 하시면서 과장님께서는 전에 문화관광부에 계셨던 분이라 기장의 역사와 유물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수년을 살면서도 관심조차 없었던 기장에 역사를 들으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문화재가너무 많았다. 몰랐던 역사 공부를 다시하는 기분이 들었다. 과장님의 기장사랑은 남 달랐다. 기장초등학교앞 집들을 보며 무심코 왜 안지을까했던 그곳은 문화재였던 읍성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죽성왜성 우리나라의 일본침략의 잔재들 과장님은 하루밖에 만날수 없는내게 많은것을 보여주셨다. 공무원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저런분이 계시니 우리 군청은 잘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다되가는 순간까지 설명을 해주셨다. 기장역사에 대해서 마치고 군수실에서 나눈 체험담도 감명을 받았다. 많은 분들이 그냥 하루 체험이지만 많은걸 배워가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심코 보낼 하루가 알찬하루가 되었다. 군수님도 고맙고 교통지적과장님이하 여러과장님들 감사했습니다. 많은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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