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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9/09/17/ 작성자윤우봉 조회수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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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중입자가속기에 대한 국제신문사설을보고 놀랐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중입자가속기란 꿈의 암치료기라는 이야기를듣고 그동안 지역의원전에 피해만 보고살았는데 이렇게 좋은 중입자가속기치료기가 원자력의학원에 들어오면 원전을 유치한보 람이 나름대로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중입자가속기를 오송과 칠곡에서 유치한다고 하니, 기가 찰따름입니다. 그러면 결국 타지역에 뺏긴 꼴이더군요... 사설면에서 기장군수는 신고리원전 4호기 반대 그리고 원자력의학원 군비지원중단 단식까 지 생각중이라고 나왔던데 중입자가속기를 유치한다고 큰소리치던분들이 지금은 다 어디로 갔나요.. 서서 움직이여야 맞지않나요? 타지역에서는 중입자 가속기를 유치코자 혈안이되있는데 과 연 지금 우리기장군은 어떠한가요? 여태껏 원전에 막대한 피해만 입어, 간접적인 보상차원 에서라도 중입자가속기가 유치되어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중입자가속기가 없는 원자력의학 원이란 빈 껍떼기밖에 없는 그런 병원이 있으면 뭐합니까..그리고 의회의원님 지역국회의원 님 분발하셔서 이 문제만큼은 꼭 해결하셔야 할 것 입니다. 유치못하시면 응당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군민들이 지켜보고계십니다. 제발 신경 좀 써주시고 유치에 실패하신다면 모두 사표라도 내셔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기장군 관계자 님들도 이번 기회에 기장군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