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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천이동마을 자릿세에더해 텐트치는값까지 줘야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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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9/07/22/ 작성자양영화 조회수1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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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좌천 이동마을에 군부대밑 바닷가를 여름마다 찾아가서 피서를 보냈습니다. 입장료800원씩 내구요. 작년엔 작은텐트를 하나사서 갔더니 텐트소유비용2400원을 달라더군요 텐트를 빌려주는것도아니고 우리텐트 빌려가서 돗자리 하나필만한 공간에 텐트하나 치는건데 왜 텐트치는비용까지 줘야하는지 좀 어이없더군요 그래도 뭐 달라니 비싼이용료가 아니라 줬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가보니 입장료+텐트소유비용이5000원으로 올랐더군요 헉ㅡ.ㅡ# 우리 네명이가서 입장료3600+텐트비5000원 합이8600원 내야했습니다.비까지 와서 얼마 놀지도 못했구요. 한해사이 왜이렇게 오른거냐 물어보니까 그자리 관리하는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럼 관리하는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받는비용이 틀리다는겁니까? 지네들은 천막까지 쳐놓고 술에 해산물 안주까지 팔더구만...그건 허가 받고 하는장사랍니까? 그러고 씩씩거리고 올라오니 표지판에 적혀있는문구... "이곳은 기장군청에서 관리합니다. 쓰레기 처리와 환경미화를 위해 부득이하게 입장료를800원을"받는다는 뭐 비슷한 내용이더군요 글귀 그 어디에도 그늘막이나 텐트비용을 받는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만약 불법으로 받는거라면 관리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가격을 정확히 정해놓고 받던가요 텐트를 빌료주는 대여료도 아니고 입장료 사람마다 다 받아가면서 텐트비까지 받는거 좀 심한거 같습니다. 신경좀 써주십시요. 개인으로 게시판 말고 글을 올리니까 하루가 지났는데도 메일한통 없네요 ㅡ.ㅡ;; 꼭 읽어주시고 관심좀 베풀어 주시어서 돈이엄써 먼곳으로 피서 못가고 우리처럼 버스타고 겨우 피서가는 사람들 돈울궈먹는일 없도록 신경 써주세요.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