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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합니다.. 정말로..가슴이 떨려서..
작성일2009/05/26/ 작성자이재준 조회수1755
 저는 초등학생을 둔 아이 아빠입니다.
 도저히 가슴이 떨려서 그냥 넘어가지를 못하겠네요..
 사회복지관 원어민 수업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원어민 영어 수업중 원어민 강사가 아이들을 보고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라고 거의 매일 수업시간에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가지고 온 장난감을 창문 너머로 던져버리고는 주워오라고도 한답니다..물론 아이들이 잘못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강사가 결혼은 했는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이런 발언을 한다는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아이로 부터 저런 말을 듣고 나서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당장 달려가서 강사의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고,  전화를 해서 욕도 해 보고 싶었지만 이미 모두 퇴근하고 없었는지라 참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우리아이가 너무 잘못해서 강사가 저런 말을 하지않았나 하는 생각  등등...
그러나 결론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
저 뿐아니라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의 부모라면 그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상조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켜보겠습니다...
  군정에 수고가 많으실 공무원 여러분들을 귀찮게 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런 글을 남겨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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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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