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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여행을 다녀와서,...(정현수)
작성일2008/05/11/ 작성자정현수 조회수2244
우리는 5월 10일 (토)요일에 7:40분에 모두 모여서 8:00경에 출발을 하였다.
지난 3개월간 못하다가 다시 빛깔여행을 체험하게 된다는 마음에 들떳다.. 우리 선생님도 바뀌었다.
처음에는 여자 선생님이 었는데 이번에는 남자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나는 남자 선생님에 첫인상이 좋았다.. 그리고 여자 선생님 한분과 사진찍는 남자 선생님도 오셨다..
우리는 대구에 있는 허브공원(농장)에 갔다..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엄청 타고 싶었다...
우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공원을 둘러보고 나서 자유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나는 민규와 종율이랑 함께
자유시간동안 놀이기구를 탔는데 바이킹과 범퍼카를 탔다.. 바이킹은 아주 재밌을줄 알았지만
막상 타보니 후회가 들었다 너무 무서워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하지만 나중에는 이런것이 적응이 되서
얼굴을 들고 즐거움을 느꼈다...범퍼카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서 너무 재미가 없었다...
우리는 자유시간이 끝나고 밥을 먹었다.. 밥은 바로 돈까스 도시락이었다.. 새우까스.. 돈까스.. 쌀밥...그리고 또 맛있는 김치가 들어있었다.. 너무 맛있었다... 비록 밥이 찬밥이라지만 밖에서 먹고 배고프던 상황이라서 
그 어떤것이라도 맛있게 먹었을 것이다...밥을 먹은다음 우리는 동물원에가서 동물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돼지가 있었는데 알록달록 해서 매우 귀여웠다..그다음 우리가 잘 보지못한 조랑말이나 스컹크 희긔한 토끼등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 동물도 동물이런지 냄새가 참 많이났다...인상을 저절로 찌푸러지게 하는
냄새 였다....그다음 우리는 허브종류를 구경하기로 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허브의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졌다..참 좋은 향기라서 우리집에 놔두고 싶었다... 참... 그 잊을수 없는 향기를 다시 한번 맡아보면 좋겠구나~~하고 생각했다...우리는 마지막 자유시간10분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에 여행을 온 만큼 사진을 찍을 때도 밝은 표정을 지었다....버스를 타고오는 동안 너무나 좋았다 그 좋은 허브농원을 갔다와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나는 앞으로도 그만큼 좋은 여행지를 가고 싶고..이렇게 재미있는 기분을 다음에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었다...^^ (문화상품권...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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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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