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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대물림 끊는 저소득층, 공무원 취업
작성일2008/10/29/ 작성자안정은 조회수1932



9급 및 기능직 공무원1%, 기초생활 수급자중 선발.

2009년 정부가 채용할 9급 공무원과 기능직 공무원의 1%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선발된다. 또 2008년 7월부터 정부기관의 사무보조원 등 행정지원 인력의 10%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 등에서 채용된다. 
   행정안전부는 17대 대선정책 공약이며 현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저소득층 공직 진출 지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08. 7. 10, 밝혔다.
          --중간 생략 --
2008년 7월부터 행정지원 인력 채용대상이 된 "차상위 계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4인가족 기준 127만원) 의 120%이하인 사람이며 '한부모' 가족은 모자가족 또는 부자가족으로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를 받는 사람이다.
  행정지원 인력은 행정기관에 채용된 무기(無期)계약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등으로 일부 사무보조원과 운전원, 통계청 통계조사원, 식약청 시험연구보조원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정부 43개부처에는 현재 23,000여명의 행정지원인력이 채용되어 있다.
    저소득청 행정지원인력 채용공고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 mopas. go. kr)와  채용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복지업무 담당부서를 통해서도 이 정보가 관할 저소득층에 제공된다.

      -- 2008. 7. 10(목), 조선일보, 박중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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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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