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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재미있었던 그날
작성일2008/07/25/ 작성자유현주 조회수2016

저번 토요 문화탐방은 더위를 식혀줄 계곡으로 가는것이 
일정이 잡혀 있었다
이번여름, 처음 물놀이를 가는거라 어느때 보다 들떴다
그리고 물메기를 잡는다고 했다 
재미있을꺼 같았다
가는날 나는 어느 토요일보다도 일찍 눈을 떴다
난 준비를 하고   모이는 장소로 곧장 갔다
우린 가자 마자 그곳의 설명을 듣고 옥수수를 땄다.
원랜 5개를 따는 것이였는데 그리고 2개를 먹는것이였는데,
 덜익은것이 많다고 3개만따고
감자를 삶아 먹는다고 하셨다
옥수수를 따고나서, 치자 염색을 했다 노랗게 물든 손수건은 참예뻤다
물들일때 손이 노랗게되자 신기하고 우스웠다
냄새도 나쁘진 않았다 
다 물들이고 푹 삶았다 
삶는동안우린 치자를 구경하고 사진을찍었다
손수건을 다 삶자, 빨랫줄에 널고,
물메기를 잡으러 갔다
길은 꼬불꼬불했다.
선생님을 따라 그길을가니 기분이 좋았다
물메기는 반 양식으로 키우는걸 그물로 잡는것이였다
언니와 다른 아이들과 무리지어 물메기를 잡으러 다녔다 
어찌나 돌이 많은지,, 휴 너무 아팠다..
물메기 잡는건 쉽지않았다.
그래서 겨우 한마리를 잡고는 남자아이에게 부탁해
물메기를 한마리 잡는것도 구경했다
꽤 소질이 있는 아이? 같았다.ㅋㅋㅋㅋ
드디어 물놀이!!
계곡으로 간 우리는 물을보자  바로 뛰어들었다
차가운기운이 나를 감쌌다
신나게 30분정돈가?> 놀고는 감자를 먹었다
그냥감자와 델리감자를 먹었다 
2개정도 먹고, 줄을서고 버스로 향했다 
기왕노는거 신나게 놀지,,,,ㅎ.ㅎ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게임도하고 간식도 먹었다
도착하자 손수건과 홍보용 부채 , 볼펜을받아 집으로 향했다
시원한 계곡물이 나를 즐겁게해준 즐겁고 알찬 토요휴업일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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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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