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기장에사는 40대 가장입니다. 저희 둘째가 2023년 10월 11일(수요일) 19:00시경 기장군청에서 공사를 주관하고있는 일광교육센터 공사현장 인도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타는 발로 미는 씽씽카를 타고 인도를 내려오고 있는데 공사현장부근에 공사로 인한 도로가 망가져서(포트홀) 걸려서 넘어져서 왼쪽팔이 부려지고 얼굴등 여러곳이 다쳤습니다.

넘어지는 순간 핸드폰도 떨어뜨려서 찾지도 못하고 주변에 도움청할 곳도 없어서 부러진 팔을 잡고 500m정도 걸어서 집에 도착하여 바로 병원에가서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7일뒤 퇴원을 해서 기장군청 담당자 기장군청 전략사업추진과에 연락을 해서 사고에대해 알리고 보험처리해 달라고 하니깐 공사 관계자들 한테 연락해본다고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공사담당자가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해서 만나고 사고에 대해서 알리니깐 걱정하지말고 기다리시면 자기들도 회의와 보고후 보험처리 해드린다고 이야기를 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후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하니깐 cctv확인하고 있다고 계속기다리라고해서 기장군청 전력사업추진과 담당자 *** 주무관을 찾아갔습니다. 담당자는 공사관계자랑 다시이야기 해보겠다고 사고당시 공사현장에 안전표지판도 없고 도로점용허가내용도 없고 공사차량으로 인도가 망가져 안전팬스도 없고 야관보행등도 없는 것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빠른 보험처리리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하니 cctv에 사고장면이 없다고 보험처리 안해주겠다고 공사업체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사고현장 바로 머리위에 cctv가 있어서 사고현장 사각지대입니다. 사각지대라서 사고장면은 없지만 교통과나 주변음식점에 저의 아이가 다쳐서 팔을 잡고 집으로 걸어가는 cc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현장 휴대폰분실 신고로 위치가 주변에 있었다고 기록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현장에서는 사고나는 장면이 없어서 보상을 안해주겠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해서 *** 담당자한테 이야기하니깐 자기가 다시한번 알아보겠다고 기다려 달라고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니깐 인사발령이 나서 담당자가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담당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하니깐 자기가 알아보고 연락 드린다고 하고 지금 24년 2월이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이렇게 시민을 불편하게 만들고 책임회피, 안일한대처에 고발합니다. 

- 그리고 기장군에서 책임지기 싫으시면 국가배상 친청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